학술지 편집에 대한 선학의 말씀을 오늘에 되살리기

허선(한림의대) 의학 학술지 출판에서 편집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 우리는 흔히 가장 수준 높은 원고를 잘 선별하여 싣는 것으로 여기기 쉽다. 그러나 국내지 편집을 맡는 대부분 편집인은 “최소 기준을 갖춘 일정 수준 이상의 원고를 선별”하여 싣는 것이 목표이다. 일부 영향력지표가 높은 SCIE 잡지에서는 국내 또는 국제적으로 최고 수준의 원고를 선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잡지에서 현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원고를 실어 게재 논문들이 고른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우리가 환자를 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은 “환자 안전”과 “개인 정보 보호”이듯이, 학술지 역시 환자 안전이나 피험자 안전을 위한 최소 요건을 충족시킨 일정 기준이 필요하다. 다른 분야와 달리 의학 분야는 환자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 기준을 어디로 잡을지는 투고 논문의 수준에 달려 있다. 연간 어느 정도 수준의 논문을 몇 편 발행하겠다는 계획이 있다면 그 기준에 맞추어 선별하는 것이다. 지금 필자가 편집을 맡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기관지인 Journal of Educational Evaluation for Health Professions는 연 300편 이상 투고를 받지만, 대개 24시간 이내에 90%는 바로 거절하고 10% 정도만 심사에 들어간다. 심사자 구하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싣지 않을 논문에 심사자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는 것이다. 현 게재율은 14%이나 이것은 초빙 원고까지 포함하였을 때이고, 순수 투고 원고의 게재율은 10% 미만이다. 게재료가 없고, Scopus, ESCI, Medline, PMC 등재 잡지라 전 세계에서 투고가 들어오기는 하나, 가능하다면 데이터를 받아서 열심히 말이 되게 수정하여 실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게 하여 최소 수준을 유지하려고 애쓴다. 물론 아무리 노력하여도 어디선가는 이런 논문을 읽으면서 오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정 수준 이상의 원고 선별”이라는 편집 정책은 고 조승열 교수(1943-2019)가 언급한 내용이다. 같은 교실 동문이라 뵈올 기회가 잦아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보면, 기생충 이외에도 학술지 편집이 화제가 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또한 연구출판윤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부탁했을 때 한림대에 방문하여 발표한 “우리나라 사람은 윤리와 법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언급 역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 지금 우리 현실을 돌이켜 보면 정확한 지적이다. 아마도 상당한 기간이 지나야 윤리는 전문가 집단의 상식이지 법으로 다룰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정착할 것이다. 물론 언제가 될지는 우리 사회의 발전 수준에 달려 있다. 윤리 문제를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일, 즉 특정인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윤리 문제에 법적으로 접근하는 일은 아직도 다반사이다. 세 번째로 기억하는 언급은 “저자 자격을 연구 부정행위로 다루는 것은 위험하다”는 내용으로, 조승열 교수는 이 점을 매우 염려하였다. 저자 자격은 공저자 사이의 약속이지 외부에서 관여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국제적으로 이 저자 자격은 연구 부정(위반)에 넣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2007년 2월 12일 과학기술부 훈령 제236호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공표한 뒤의 언급이었다. 해당 지침 담당자가 마침 고등학교 동기라서 이런 저자 자격의 결정을 연구 부정행위에 포함하는 것은 국제 기준이 아니라고 전하였으나, 지침 작성에 직접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이미 공표된 상태라 정정할 수는 없었다. 즉, 저자 자격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이 있다 해도 각 기준에 대한 기여도는 1%에서 99%까지 분포하므로, 어느 수준부터 저자로 할지는 공저자가 정하는 것이다. 조승열 교수가 “기생충학잡지 편집인을 맡아 국내 학술지로 초창기에 먼저 MEDLINE에 등재”시킨 것으로 보도한 기록을 대중매체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 마치 등재 시기에 편집인이 조승열 교수였던 것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기생충학잡지가 1989년 MEDLINE에 등재될 때는 이순형 교수 (전 서울의대)가 편집인, 채종일 교수(전 서울의대)가 부편집인으로 MEDLINE 등재를 신청하였다. 조 교수는 1976년부터 1987년까지 12년간 편집인을 맡았다. 기생충학잡지는 MEDLINE에 등재될 때 미국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심사자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조승열 교수는 잡지가 이렇게 국제적으로 읽히고 높이 평가받는 여러 요인 중 하나로, 잡지를 여러 “국제 색인 데이터베이스를 발송 목록에 넣어 보낸” 1968~1969년도 편집인 노인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공로가 크다고 하였다. 국내지가 국제 색인 데이터베이스에 1960년대부터 색인되어 해외 전공자가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은, 지금은 당연하지만 그 당시에는 영국에서 공부한 노인규 교수가 국제적인 감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조 교수는 대부분 국내 회원의 원고로만 발행하던 지역의 작은 학술지가 국제화되는데 노인규 교수의 노력이 컸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덕분에 필자가 1986년부터 1987년까지 조교로 일할 때 도서관에 가면, 기생충학잡지의 영문 초록이 Heminthological Abstract나 Tropical Diseases Bulletin에 실린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뻤던 기억이 난다. 노인규 교수가 구축한 발송 체계를 이후 죽 이어오다 잡지가 온라인화되면서 더 이상 발송 목록을 만들어 인쇄본을 보내지 않게 되었지만, 과거의 체계는 훌륭한 업적이다. 조승열 교수와의 대화 중 기억에 남는 또 다른 내용은, 과거에는 심사제도라는 것이 없었는데 그렇다고 투고 원고를 그냥 실을 수도 없어서 “영문을 열심히 고쳐서 저자 수정을 보내면 대부분 저자가 그대로 받아들여 출판하였다”는 언급이다. 1984년 공중보건의로 일하면서 요충 양성률 조사 결과를 200자 원고지에 국문으로 적고 손으로 그림을 그려 기생충학잡지에 투고하였을 때, 당시 편집 과정에서 대폭 수정하여 실어준 것임을 그때는 몰랐으나 나중에 알게 되었다. 지금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옛날에는 누가 자신의 원고를 수정한다는 것은 인정하기 어려웠던 만큼 편집인이 일을 정말 열심히 한 것이다. 돌이켜 보건대 기생충학잡지 편집과 심사에 당시 편집인 이순형 교수의 배려로 1992년부터 참여하여 왔고, 2005년부터는 위에 언급한 기관지의 편집을 연세대 병리학교실 박찬일 교수 후임으로 17년간 맡아 왔다. 30년 동안 학술지 편집과 심사에 관여해 오면서, 조승열 교수의 말씀은 늘 새롭다. 나는 최소 기준을 과연 어디에 두면서 편집하고 있는가? 연구·출판윤리 문제는 전문가답게 처리하고 있는가?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보기는 쉽지 않다. 아마도 국제적인 학술지 이용과 인용 빈도, 투고 논문의 수 정도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으로 측정 가능한 항목일 것이다. 매일 아침 날아오는 기관지 인용 빈도 안내 메일을 읽으면서, 언제쯤에나 영향력지표가 같은 범주 내 50%를 넘을지 손꼽아 보는 나날이 편집인으로서의 일상이다. 젊은 편집인에게는 당연하고 진부한 내용일 수도 있겠으나, 이런 기회에 필자를 늘 총애하고 높이 평가하였던 존경하는 조승열 교수와의 기억을 기록에 남길 수 있어 다행이다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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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 공식학술지) SCIE 등재기

편집장 김태균, 부산의대 마취통증의학과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JA, Korean J Anesthesiol; KJA/ISSN: 2005-6419)는 마취 및 중환자관리, 통증의학 분야를 아우르며 마취통증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마취통증의학회(Kore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의 공식 학술지다. 원저, 종설, 증례를 비롯하여 editorials, letters to the editor 등 다양한 형식의 원고를 실어 독자들의 학문적 요구를 완성도 높은 논문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KJA의 역사 KJA는 국내 연구자들로 하여금 학회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연구와 교육적 토양을 마련하고자 1968년 ‘대한마취과학회지’라는 한글 이름으로 처음 발간되었다. 영문명인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로 2009년 개명을 했고 2010년부터 영문으로만 발간하기 시작했다. KJA는 2001년 한국학술지인용색인에 등재를 시작으로, 2010년 Scopus, Embase, PubMed Central 등에 등재되었다. 2016년 Emerging Source Citation Index (ESCI)에 색인되면서 SCIE 등재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고 2018년에는 Medline에 등재되었다. 2021년 10월 드디어, SCIE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SCIE 등재 과정 KJA가 SCIE에 등재되는 과정은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었다. 한글에서 영문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국내 저자들의 수준은 높아졌으나 KJA가 아직 승진에 필요한 SCIE가 아니란 이유로 국내 논문들이 외국 SCIE 저널로 투고되면서 투고량이나 수준에 있어서 퇴보하는 듯 보였다. 이에 학회는 학회지를 SCIE에 등재시키는 것이 학회지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유일한 생존 방법임을 통감하고 SCIE 등재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투고시스템의 개선 및 동료평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사시스템의 정비, 다국적 구성을 위해 외국 편집위원 초빙, 발행 부수 축소, 논문의 통계적 신뢰성 고취를 위한 통계라운드 발족과 통계자문 편집위원 위촉, 온라인 선행 출판, 국내외 훌륭한 원고 유치를 위한 노력 등 체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시행했다. 이에 힘입어 저널 메트릭들이 향상되고 인용지수의 증가가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이런 노력들의 결과로 2016년 ESCI로 등재가 되었다. 반면, 부수를 줄이고 채택률이 낮아지면서 국내 저자들이 논문을 싣기가 어려워져 이에 대한 불만도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CIE 등재를 위한 과감한 전략을 이어 나갔다. 일부 원저를 비롯하여 증례를 대폭 줄이고, 국외 유명 저자들의 종설 편수를 늘리는 한편, 회원들에게 타 SCIE 저널에 투고할 때 KJA 논문을 인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투고 및 출판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흔히 인용이 될 수 있는 주제를 하나로 묶어 ‘Special issue’를 발간하여 영향력지수 향상을 도모하였다. 우수한 원고를 선정하고 그 내용을 그림을 통해 쉽게 전달하는 인포그래픽을 도입해서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널이 되고자 노력했다. 한때 학회지 이름인 KJA에 대해 지역적인 이미지 때문에 SCIE 등재에 걸림돌은 아닌지 우려하여 학회지 이름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격론이 있었다. 그러나 KJA가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학술지라는 의견에 무게를 두고, 오히려 명칭변경으로 인한 혼돈과 그 동안의 성과가 나쁘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하여 추후 등재심사 신청 후 결과를 지켜보면서 논의하기로 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에 KJA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결정은 참으로 현명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SCIE 도전을 두차례 하는 동안 영향력지수는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나 마취 영역에 있는 다른 SCIE 저널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인 영향력지수에서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두번의 도전을 거치는 과정에서 외형적으로는 투고, 심사, 발행의 모든 과정에서 흠잡을 곳이 없었고 자체조사한 영향력지수에 있어서도 역대 어느때보다 높은 수준의 영향력지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2021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간곡한 바람을 실어 Clarivate에 세 번째 도전을 위한 재평가 의뢰를 했고 창간 후 28년 만에, SCIE 등재를 본격적으로 준비한지 11년 만에 SCIE에 등재되었다. KJA의 현재와 미래 영향력지수에 대한 공식적인 집계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자체 조사를 인용하면 약 3.69 정도 될 것으로 추정된다. 마취분야에 속한 SCIE 저널 중에서도 중위권에 속한다. 다국적 관점에서 현재 학술지를 분석해 보면 KJA에 투고하거나 출판된 원고의 저자 구성은 오히려 국외가 압도적이다. 피인용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KJA는 국내인용이나 자체인용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피인용되는 횟수가 많아서 명실상부한 SCIE라고 자부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심사자나 에디터의 구성에 있어서는 지역적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발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연구와 학문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현재 KJA는 창간 목적에 맞게 개방형 접근(open access)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때 SCIE 등재를 위해 국제적 대형 출판사에 위탁 출판하는 것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지불해야 하는 출판료가 만만치 않을 뿐더러 무엇보다 저작권의 양도로 발생하는 상실감과 학회지임에도 회원들이 유료로 논문을 구독해야 한다는 불합리한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SCIE 등재를 위한 최후의 선택으로 돌렸었다. 이제는 SCIE에 등재가 되었으므로 KJA 창간 취지를 더욱 확장하고 논문을 더욱 창조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형 접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SCIE 등재를 위해 내실을 다지고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양적으로는 오히려 발행 부수나 편수가 줄었다. 그러나 이제는 양적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학술지로 거듭나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자칫 갑작스러운 부수의 증편은 그동안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일구어 온 영향력지수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영향력지수 등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서서히 접근해야 할 것이다. SCIE 등재를 위해 달려오는 가운데 채택률이 감소하여 오히려 국내 연구자들이 KJA에 출판할 기회가 줄어들고 소외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국내 연구자들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와 함께 다시 한번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비록 KJA가 학회 회원들의 사랑과 후원속에서 자랐지만 이제는 학회만의 학술지가 아니라 전세계 모든 연구자들에게 공개된 공공의 출판물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학회지를 진정 사랑하는 방법은 질 높은 논문을 많이 투고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고, 오히려 지금껏 해 왔듯이 해외 SCIE 저널에 투고할 때 최근 1-2년 내의 KJA 논문을 많이 인용해 주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SCIE 등재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두번째 창간이다. 앞으로 투고량도 늘 것이고 다른 학술지로부터 인용이 더 많아질 것이다. 그렇지만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된다.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학술지에 비하면 영향력지수나 내용면에서 아직 훨씬 미치지 못한다. 창간 이후 지금껏 그랬듯이 연구자, 편집인, 학회가 KJA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SCIE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고 더 우수한 학술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등재되기 위한 과정에 못지않은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그래서 SCIE 등재를 위해 출발할 당시 가졌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창간한다는 순수하고도 열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제 또 다시 길고도 험난한 여정의 시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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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편협 신규 단체회원 소개

중독정신의학(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diction Psychiatry) ‘중독정신의학(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diction Psychiatry)’은 중독정신의학 및 관련 분야의 독창적인 글을 게재하는 한국중독정신의학회(www.addictionacademy.org) 주관 학술지입니다. 1997년 창간호를 출간한 이래 국내 정신건강의학 영역 중 특히 중독정신의학 분과에 있어 대표성과 전문성을 지닌 학술지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2021년 9월 제25권 2호를 출간하였습니다. 끊임없는 학술적 고찰을 통해 전통적인 중독정신의학 영역인 물질사용장애뿐만 아니라 최신 지견인 행위 중독 분야까지 선도적으로 다루며 학술지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중독 질환에 대한 의학·임상·정신보건영역 전문가의 토론과 학술의 장인 ‘중독정신의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The Nerve ‘The Nerve’(https://www.thenerve.net/)는 대한말초신경학회(http://kpns.or.kr/) 공식학술지로 2015년 처음 창간되었으며 현재 연간 2회 (4월, 10월) 발간하고 있는 영문학술지입니다. 본 학술지는 말초신경과 이와 연관된 신경과학에 대한 laboratorial investigations, original research articles, review articles, case reports, technical notes of special surgical tactics, editorials 등 다양한 형식의 논문 발표를 하고 있으며 국제적 학술지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에 단체회원 가입이 승인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논문을 발간하여 신경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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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KoreaMed 등재 학술지 통합 재평가회 개최 보고

의편협에서는 단체회원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KoreaMed 등재 후 7년 주기로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26일(화) 오후 6시, Zoom으로 진행된 제21차 KoreaMed 등재 학술지 통합 재평가회에서는 학술지 4종(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Childhood Kidney Diseases, Journal of Rhinology, The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이 참여하여 4종 모두 평점 3.0 이상을 획득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평점 3.0 이상을 받은 학술지는 의편협 규정에 따라 KoreaMed(koreamed.org)에 계속 등재됩니다. 심사를 통과한 학술지 총평을 공개하오니 KoreaMed 등재 및 재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단체회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Journal of Rhinology Journal of Rhinology (J Rhinol)는 Korean Rhinologic Society에서 연 2회 발행하는 국-영문 혼용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7월호(28권 2호)는 종설 2편, 원저 3편, 증례 5편, 총 10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발행의 규칙성과 정시성을 포함한 학술지의 기본적인 체계와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요건은 모두 잘 충족하고 있습니다. 평가 대상인 28권 2호의 표지에 학술지 홈페이지 URL 정보 표기가 없고, 해당 호의 내지에 투고규정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27권 2호에 게재된 투고규정을 검토한 결과, 전반적으로 투고규정이 최신 정보로 잘 정비되어 있으나 몇 개의 대소문자 및 철자 표기 오류가 있었습니다. 투고규정에 논문의 유형별로 참고문헌 수를 명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집인과 부편집인 명단에 소속대학뿐만 아니라 도시와 국가를 추가하고, Associate Editor, Editorial Board, Ethics Editor, Statistics Editor, Manuscript Editor 등과 같이 세분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ditorial correspondence와 business correspondence를 합쳐서 "Editorial Office"로 정리하고, 출판사는 출판사명과 홈페이지 주소 정도로만 정리해도 될듯합니다. Editoral correspondence가 편집인의 학교 소속 개인 이메일로 되어 있는데 학회 혹은 학회지를 도메인으로 하는 메일을 새로 만들어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논문의 보존용지에 대한 기호는 문장과 내용이 맞지 않으니 삭제 바랍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오픈액세스 저널로서 모든 정보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비과학회 홈페이지의 "논문&학회지" 메뉴에서 접근할 경우, "학회지 검색"을 제외한 모든 선택지(학회지 소개, Aims & Scope, 간행위원회, 논문투고규정, 온라인 논문투고, 우수논문상)를 클릭할 경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것을 요구합니다. 오픈액세스 저널이므로 모든 선택지에서 로그인 과정 없이 저널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것을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의 영문표기로 Korea, South Korea, Republic of Korea 등이 혼용되고 있어 통일이 필요해보입니다. 투고규정과 서지에는 copyright를 Korean Rhinologic Society가 갖는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논문의 표제면에는 Journal of Rhinology가 저작권자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논문의 표제면에 라이선스 정보(Creative Common Attribution License)를 표기할 것을 권고합니다. 저자의 이름을 먼저 표기하고 소속기관을 나중에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고규정에서 초록을 background and objectives,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conclusion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수의 논문에서 환자의 동의 없이 출간된 사진들이 있습니다. 환자 사진을 사용할 때 인용 표기만큼 중요한 것이 동의서 관련 사항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강화된 연구윤리에 따라 환자 또는 보호자의 informed consent를 받도록 투고규정에 추가하고 원고에 이를 명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참고문헌 중 국문으로 기술된 것이 있습니다. 한글자료라도 참고문헌은 모두 영문으로 기술할 것을 권장합니다. 투고규정을 위반한 참고문헌이 있는 논문이 다수 있으므로 참고문헌에 대한 보다 세심한 편집이 필요합니다. 한글논문의 괄호 안에 표기한 영문의 대소문자 표기에 통일성이 없고, 참고문헌 표기위치가 잘못된 논문이 다수 있습니다. 열 제목이 없거나 단위 표기에 주의를 요하는 표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래프 안에 가로선, 세로선은 그리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림의 패널 기호를 통일성 있게 표기하면 좋겠습니다. 원저는 본문이 끝나고 참고문헌을 적기 전에 conflict of interest, acknowledgements, ORCID, author contribution을 순서대로 적게 되어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투고된 논문을 편집하는 전문 원고편집인의 세심한 손길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완하시면 관련 학술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Childhood Kidney Diseases Childhood Kidney Diseases (Child Kidney Dis)는 The Korean Society of Pediatric Nephrology (KSPN)가 연 2회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6월호(25권 1호)에는 special article 1편, 종설 2편, 원저 1편, 증례 4편, corrigendum 1편, 총 9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발행의 규칙성과 정시성을 포함한 학술지의 기본적인 체계와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요건은 모두 잘 충족하고 있습니다. 학술지 홈페이지가 잘 정비되어 있고 필요한 요소들이 두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인쇄본 판권란의 내용이나 형식이 무척 오래된 스타일이므로 대폭 수정하고 학술지 앞부분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Aims and Scope와 논문 유형, 대상 독자층을 상세히 기술하여 소아신장 분야 학술지로서의 특수성을 강조하면 좋겠습니다. Editorial board는 별도 페이지로 넣고, 통계자문이나 영문 감수자, 윤리 감수자, 학술지 온-오프라인 제작자 명단 등을 공개하면 좋겠습니다. Editoral correspondence가 편집인의 학교 소속 개인 이메일로 되어 있는데 학회 혹은 학회지를 도메인으로 하는 메일을 새로 만들어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투고규정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으나 연결되는 홈페이지를 최신판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투고규정에 Declaration of Helsinki 준수, 환자 동의 및 IRB 승인 기술에 대해 명시하면 좋겠습니다. 최근 강화된 연구윤리에 따라 환자 또는 보호자의 informed consent를 받도록 투고규정에 추가하고 원고에 이를 명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문장 끝에 인용번호로 참고문헌을 표기하도록 하고 있고, 이 규칙이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장 중에 저자명이 언급될 경우에는 저자명 다음에 바로 인용번호를 표기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Conflict of interest, ORCID, acknowledgments, funding 등의 기술 형식이 일정하지 않고 순서가 논문마다 다르므로 보다 세심한 편집이 필요합니다. 투고규정에 post-publication discussions에 대한 간략한 언급이 있으나, 이에 대하여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예를 들어 editorial board meeting을 통해서 결정하겠다는 식의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에 없는 special article 카테고리와 논문 이외의 출간물로 정년퇴임 인사말이 있습니다. 영문잡지이나 인사말과 약력이 한글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교수님의 퇴임을 기념하기 위한 것임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국제학술지로 발전하기 위해서 심사를 받을 때 자칫 한글로 쓰인 원고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어 학회 집행부와 충분히 상의하여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영문표기가 Korea, South Korea, Republic of Korea 등으로 혼용되고 있어 통일이 필요합니다. 표제면이 저자가 많은 경우 복잡해 보일 수 있으므로 Open Access 문구와 copyright 서체 변경 등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논문의 형식, 초록의 단어 수 제한, 참고문헌 수 제한을 위반한 증례가 있으며, 본문의 참고문헌 인용 순서에 오류가 있는 논문이 있습니다. 저자명과 ORCID URL 사이에 쉼표나 콜론 등 구두점을 삽입하여 구분하면 좋겠고, 표기 시 보안 URL인 https로 통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에서 지원금 내역이 없을 경우 지원금을 받지 않았다는 내용을 기술하도록 하였으나 지켜지지 않은 논문들이 있습니다. 참고문헌 서체를 본문과 통일하면 가독성이 개선되겠습니다. 그림에서 X축, Y축 제목이 없는 것이 눈에 띄고, 설명에서 패널 기호를 통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Corrigendum의 제목 앞에 "Correction to:" 등의 추가를 권장하며, 수정 부분만을 표시하기보다는 간략한 정정 사유를 기술하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교정 및 편집이 정연하게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대부분의 논문에서 사소한 오류들이 많이 발견되는 편입니다. 전문 원고편집인에 의한 세심한 점검이 이루어져서 이러한 오류들이 잘 수정된다면 보다 경쟁력 있는 학술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 (Arch Hand Microsurg)는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의 3개 학회가 공동으로 연 4회 발행하는 국-영문 혼용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9월호(26권 3호)는 종설 2편, 원저 3편, 증례 4편, Erratum 1편, 총 10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발행의 규칙성과 정시성을 포함한 학술지의 기본적인 체계와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요건은 모두 잘 충족하고 있습니다. 학술지 홈페이지가 잘 정비되어 있고 필요한 요소들이 두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3개 학회가 각자 발행하던 학술지가 통폐합되어 발전해 온 변천사를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All issues” 페이지에서 issue 목록을 보여주는 구성이 좋습니다. 다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2016년 창립)의 공식학술지로도 표시되고 있는데 통합으로 발행하기 이전에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의 학술지를 따로 발간했었던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분명히 연결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KCI 레코드에도 표기되어 있지 않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Articles and topics 메뉴에서 유형별 논문편수를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잘 관리되고 있고, 논문의 제목 위에 [Korean], [English]를 디스플레이하여 독자에 대한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또한, funded article 메뉴로 연구비를 수주한 논문을 따로 표기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각 논문의 PDF 디자인 및 포맷이 타의 모범이 될 정도로 잘 구성돼 있으며, interactive PDF로서 각 참고문헌에 대한 landing page를 링크하여 참고문헌 오류를 줄일 수 있고 독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체제가 잘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인 관리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만, 목차에서 국문과 영문 목차가 따로 보이는 가운데, 파트별로 다시 세분화되어 있어 목차를 한 눈에 확인하기가 혼란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투고규정에서 원저 이외에 다른 논문의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특히 초록 길이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또한 투고방법에 대한 설명에서 이전 편집위원장님의 주소와 이메일이 기재되어 있는 것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도량형에 대한 설명과 규정이 필요하고 이해관계상충의 기술을 보충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편집인 명단에 manuscript editor를 추가로 표기하면 좋겠습니다. 표의 들여쓰기 라인에 오류가 있는 표가 있습니다. 환자 사진의 출판과 관련한 동의서 표기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강화된 연구윤리에 따라 환자 또는 보호자의 informed consent를 받도록 투고규정에 추가하고 원고에 이를 명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참고문헌 링크가 누락된 논문이 있으므로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직 PMC, MEDLINE, SCI 등에 등재 전이므로 비교적 용이하게 등재시킬 수 있는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부터 등재시키고 외부의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조금만 보완하시면 관련 학술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빠르게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The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The Korean Journal of Pancreas and Biliary Tract (Korean J Pancreas Biliary Tract)은 대한췌장담도학회가 연 4회 발행하는 국-영문 혼용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7월호(26권 3호)는 종설 5편, 원저 1편, 증례 2편, brief report 1편, corrigendum 1편, 총 10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발행의 규칙성과 정시성을 포함한 학술지의 기본적인 체계와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요건은 모두 잘 충족하고 있습니다. 학술지 홈페이지가 잘 정비되어 있고 필요한 요소들이 두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교정과 편집이 잘 되어 있으며, 참고문헌이 많은 종설이 많음에도 꼼꼼하게 잘 편집되어 있습니다. Best Practice (https://doaj.org/apply/transparency/) 정보를 홈페이지에 기록하게 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합니다. 저널 표지의 QR코드가 예전 주소로 연결되어 오류가 생기므로 홈페이지에 있는 QR코드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판권란의 ‘About the Journal’에 표기된 등재 데이터베이스의 확인과 명칭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판권란에 전문을 볼 수 있는 안내는 있으나 구독에 관한 안내는 없습니다. 판권란에 기재되어 있는 게재료 안내 대신에 구독에 관한 안내를 넣으면 좋겠습니다. Publisher는 학회명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내외 편집진을 구분하지 말고 통합하여 표기하는 것이 좋겠고, 일부 편집위원의 영문 소속기관 표기에 오류가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의 기호표기가 잘못되어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하며, 최신 버전(ver 4.0)으로의 변경도 필요합니다. 투고규정에 ‘Aims’가 빠져 있으므로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에 명시된 몇 가지 추천사항에 대해 최신판으로의 수정이 필요하고, ‘저자됨’에 대한 규정도 최신 기준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고의 형식별로 자세한 규정이 필요합니다. Brief report의 초록 길이, 키워드 개수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고, 종설의 참고문헌 수를 제한하는 규정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투고규정의 내용과 오탈자 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리뷰논문에서 다수 학회의 공동출판에 대한 안내가 누락되어 있습니다. 일부 저자의 ORCID 표기가 누락된 논문이 있습니다. 투고규정을 위반하여 표의 내용을 한글로 작성한 표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라면, Appendix에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판 허가를 받아야 하는 ‘Free Access’ 논문으로부터 가져온 표와 그림이 있습니다. 허가 여부를 점검한 후에 필요할 경우 지금이라도 허가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어 풀이, 열 제목, 헤딩이 누락된 표가 여럿 있으므로 표에 대한 세심한 편집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프의 X-Y축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거나 그 위치가 부적절한 그림이 있으며, 그래프 안에 불필요한 추가 라인이 들어간 그림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단위 표기의 오류와 띄어쓰기 오류가 많이 있으므로 세심한 편집이 필요합니다. 논문의 국문 제목과 영문 제목이 서로 다른 논문이 있습니다. 영문 논문에 국문 요약문이 있는 논문이 있으므로 투고규정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Conflicts of interest가 누락된 논문이 한 편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완하셔서 관련 학술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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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Med 검색 오류 보고 안내

새로운 KoreaMed 홈페이지(https://www.koreamed.org/)에서 검색과정 중 오류 보고나 문의는 이메일(koreamed@kamje.or.kr)로 전달하시거나 KoreaMed 첫 화면의 우측 상단에 'Query Report'를 클릭하여 전달해 주십시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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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현황 및 회원 가입 안내

본 협의회의 단체회원은 2021년 12월 현재 278종 학술지이며, 개인회원은 42명입니다. 특별회원으로는 (주)갑우문화사, 거목문화사, 광문출판사, 네이버(주), 도큐헛(주), 디자인메카, 메드랑(의학문화사), 아카데미아, 에디티지, 에이퍼브, 엠투커뮤니티, 우리의학사, ㈜워드바이스, 이월드에디팅(Eworld Editing), 인권앤파트너스, 진기획, 크림슨인터랙티브 코리아(이나고), (주)Compecs, InfoLumi, iMiS Company, XMLink(주) 등 총 21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단체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가입을 원하는 단체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홈페이지(https://www.kamje.or.kr/)의 회원가입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편협 사무국(office@kamje.or.kr)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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