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통합 재평가회 총평
Progress in Medical Physics
한국의학물리학회(Korean Society of Medical Physics: https://www.ksmp.or.kr/)의 공식 학술지로 매년 3월, 6월, 9월, 12월 연 4회 출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출간된 Vol. 35 No. 4, 2025년 3월 출간된 Vol. 36 No. 1, 2025년 6월 출간된 Vol. 36 No. 2, 세 권의 pdf와 저널 홈페이지(https://www.progmedphys.org/)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본 학술지는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으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보완과 개선을 통해 학술지의 전문성과 국제적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다음과 같이 권고드립니다.
먼저 학회지의 공식 약어는 Prog Med Phys입니다. 약어로 쓰고 있는 PMP가 공식 약어로 오해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hysics 스펠링 오류가 간혹 관찰됩니다. 발행인은 개인 명의가 아닌 학회명으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의 Aims & Scope는 간략하여 학술지의 정체성과 연구 범위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으므로, 연구분야, 주요 독자층, 게재 논문 유형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오자 수정 및 영문 교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편집위원 명단은 국제적 기준에 따라 알파벳 순으로 정리하는 것이 적절하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국적을 모두 표기하고, ORCID를 추가/link 연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편집위원에 통계, 영문교정, 윤리 등을 담당하는 분도 추가 선임이 필요합니다. Publisher는 편집인이 아닌 학회로 바꿔야 합니다. 홈페이지와 인쇄본 간의 표기 일관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학술지 페이지 하단에는 학회 홈페이지가 아닌 학술지 전용 홈페이지 주소를 표기하고, manuscript editor 표기도 인쇄본과 온라인 간 차이가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 또한 contact us 항목에는 학회 홈페이지가 기재되어 있는데, 학술지 URL로 수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논문 게재 편수의 불균형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현재 3월, 6월, 9월호는 1-4편의 소수 논문만 게재되는 반면, 12월호에 10편 이상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판 안정성과 학문적 신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연간 논문 접수 및 심사를 재조정하여 논문 게재 시기를 분산시키고, 각 호별로 최소 5편 이상, 최대 8편 내외의 균형 잡힌 편수를 목표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Table의 각주 표기법은 일관된 형식을 안내해야 하며, Figure 및 Illustration의 경우, 해상도, 파일 형식, 흑백·컬러 사용 기준, 저작권 관련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투고자의 혼선을 줄여야 합니다. Figure 내부의 구분번호가 A/B/C, a/b/c 등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 논문의 back matter 항목은 해당 내용이 없더라도 acknowledgement - funding - COI - availability - contribution - ethics approval 등으로 일관된 형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표기 방식을 통일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PDF에서 제공되는 참고문헌의 링크 역시 현재 일부만 연결되어 있어 기준이 불명확합니다. 따라서 linkout 적용 기준을 통일하고, 줄바꿈으로 인한 URL 오류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ICMJE 4판에 따라 투고규정 개정이 필요하고, 의편협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학술지투고사항 및 편집정책 제정/개정시 참고지침(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reference&bo_id=47&per_page=)을 참고하여 수정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구성된 학술지 투고규정을 참고하여 최근의 주요 정책을 추가하고, 업데이트하기 바랍니다.
이러한 개선 조치를 시행할 경우, 학술지의 편수 배분이 균형을 이루고, 출판 신뢰성과 가독성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나아가 학술지 운영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져 국제 색인 및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Thyroidology
대한갑상선학회(Korean Thyroid Association: https://www.thyroid.kr/)의 학술지로 5월과 11월에 연 2회 출간하고 있습니다. Vol. 17 No. 2와 저널 홈페이지(https://www.ijthyroid.org/)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수록된 개별 논문의 편집 품질은 전반적으로 우수하여, 발행 과정에서 상당한 노력이 기울어졌음이 잘 드러납니다. 특히 국문 논문의 교정의 질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이에 저널 발간을 위해 헌신하신 편집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 보완과 개선을 통해 학술지의 전문성과 국제적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다음과 같이 권고드립니다.
학술지의 제목은 International이지만 aims & scope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상황을 설명하는 학술지로 적혀 있습니다. 현재의 Aims & Scope는 학술지의 정체성과 연구 범위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으므로, 연구분야, 주요 독자층, 게재 논문 유형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제 학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다양한 국적의 편집위원을 섭외하여 확충하고, 편집위원들의 ORCID 제시와 링크연결이 필요합니다. 통계, 영문교정, 윤리 등을 담당하는 편집위원도 추가 선임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제화를 위해서는 논문의 언어를 국/영문 혼용이 아닌 영어로 통일하는 것을 학회에 건의하여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회지 내에 학회 조직도 및 학회 관련 정보는 저널의 학술적 성격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므로 분리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Publisher는 편집인이 아닌 학회로 바꿔야 합니다. PDF 파일 내 학회지 URL 링크가 정확히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됩니다. 정확한 링크 연결을 점검·수정하시기 바랍니다. 학회지 마지막 부분에 학회 및 학회지 관련 안내가 혼재되어 있으나, 이는 초반부의 판권·편집위원 안내로 충분합니다. 중복 정보를 정리하고, 학회 안내는 별도로 관리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대상자 동의 취득(informed consent)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신체 등이 드러나는 경우, review article, 증례 등에서 informed consent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앞으로 PMC 등 해외 DB에 등재를 준비해야 할텐데, informed consent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림과 표는 모두 영문으로 기술되어야 합니다. 각 논문의 back matter 항목은 해당 내용이 없더라도 acknowledgement - funding - COI - availability - contribution - ethics approval - data sharing statement 등으로 일관된 형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acknowledgement와 funding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이 좋습니다. 투고규정에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영문 투고규정과 한글 투고규정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글 투고규정은 삭제하고 영문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국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ICMJE 4판에 따라 투고규정 개정이 필요하고, 의편협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학술지투고사항 및 편집정책 제정/개정시 참고지침(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reference&bo_id=47&per_page=)을 참고하여 수정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Preprint 정책과 저널 폐간 시의 백업 및 archiving 정책, AI 활용에 있어서의 지침, data sharing 등의 내용도 보강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CONSORT, PRISMA 등의 기준도 언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다소 outdate된 학술지 편집 포맷과 서체 등을 디자인적으로 업데이트하면 괄목할만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학술지 위상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편집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본 학술지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 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의 위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의료커뮤니케이션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Korean Academy on Communication in Healthcare: http://www.healthcommunication.or.kr/)의 학술지로 연 2회 출간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에 발행된 의료커뮤니케이션 Vol. 20 No. 1과 관련 웹 서비스를 점검하였습니다. 학술지의 기본적인 형식을 잘 갖추고 있으며, 필요한 주요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고, 발행 논문 수도 11편으로 학술지로서 적절한 수준이라 판단됩니다. 이를 위해 편집진이 기울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널의 경쟁력과 학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보완 사항을 제안드립니다.
현재 학술지의 영문명이 Health Communication, the Official Journal of Korean Academy on Communication in Healthcare로 표기되어 있으나, 표현이 모호합니다. 학술지명을 명확히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식 약어로 제시된 “Korean J Health Commun”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기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며, 저작권 표기 역시 학술지명이 아닌 학회명으로 기재되어야 합니다. 현재 학술지는 독립된 홈페이지 없이 학회 홈페이지의 하위 메뉴와, JAMS 시스템을 병행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본 평가에서는 학술지의 독립성, 식별성,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 도메인(URL) 기반의 학술지 전용 홈페이지 구축을 기본 요건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투고/심사 및 PDF 제공을 넘어, 학술지의 고유 식별성 확보(ISSN, DOI 연계), 장기적 접근성 및 아카이빙 체계 구축, 편집 정책 및 윤리 규정의 투명한 공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독립된 홈페이지 구축이 필요합니다. 학회지에 학회의 정관, 활동, 임원진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회 관련 소식은 학회 홈페이지나 별도 간행물로 안내하고, 학술지는 학술 논문 발간에 집중할 것을 권고합니다. 학술지 쪽번호가 있으나, 빈 페이지로 있는 부분이 있고, 학회 관련 소식에 쪽번호를 부여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발행인은 편집인이 아닌 학회로 바꿔야 합니다. 학위논문을 출판하는 것은 해당 대학의 규정에 따라 일부 이중게재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IRB 심의를 받지 않은 논문이 일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연구의 경우에도 IRB 심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원고 유형(단신, 레터 등)에 관계없이 인간 대상 연구는 모두 IRB 승인을 받아야 하며, 해당 승인 여부를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Table이 부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Table의 기본 형식에 맞춰 Table 편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논문 말미에 conflict of interest, acknolwdegement, funding, author ORCID, author contribution, data sharing statement 등을 세분화하여 모든 논문에 통일하여 적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투고규정에 오류가 있습니다. 초록 형식, 본문 구성, 띄어쓰기, 참고문헌 기재 방식 등에서 투고규정과 실제 편집된 원고 간의 차이가 다수 확인됩니다. 특히, 투고규정 내에서도 본문 규정과 샘플 간에 상반된 내용이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투고규정을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고, 새로운 규정에 맞춰 편집 형식을 통일이 필요합니다. ICMJE 4판에 따라 투고규정 개정이 필요하고, 의편협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학술지투고사항 및 편집정책 제정/개정시 참고지침(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reference&bo_id=47&per_page=)을 참고하여 수정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커뮤니케이션은 학술지로서 필요한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까지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안드린 개선 사항을 반영한다면 학술적 위상과 국제적 가시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편집진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향후 더 큰 도약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