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논문 출판윤리 가이드라인 제4판』 발간

-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30년의 경험을 담아 출판윤리 시대의 새로운 기준 제시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이하 의편협)는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의학 학술지의 질적 발전과 연구출판윤리 인식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단순히 의학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 학술지 전반의 수준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연구출판윤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오늘날의 학술 출판은 투명성과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기준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의편협은 새롭게 개정된 『의학논문 출판윤리 가이드라인 제4판』을 발간하게 되었다. 의편협은 2006년 출판윤리위원회를 설립하고, 2008년 첫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출판윤리 교육과 제도 개선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로 인해 중복출판과 표절 등 주요 윤리 문제의 발생률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연구출판윤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점차 다양해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과 새로운 윤리 기준의 마련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이번 제4판 가이드라인은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출판윤리, 편집의 독립성, 편집인과 연구기관 간의 협력 등 최근 학계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이슈들을 다루었다. 또한 개정된 2024년 ICMJE 가이드라인과 COP의 최신 대응 절차를 포함시켜, 실제 출판 과정에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실용적인 자료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개정 과정에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편집인들이 심사자로 참여하여 각 분야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내용을 완성하였다. 이를 통해 『의학논문 출판윤리 가이드라인 제4판』은 명실상부하게 우리나라 연구출판윤리의 새로운 기준이자 방향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편협은 앞으로도 윤리적이고 투명한 학술 출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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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AGMR)의 메드라인 등재기

임재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편집인 2024년 8월 24일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AGMR)가 메드라인(MEDLINE)에 등재되었다. 2024년에는 전세계적으로 35개 저널만이 메드라인에 등재되었으며, AGMR이 노인의학과 노년학 분야에서 Aging and Disease 및 JMIR Aging과 같은 저명한 저널과 함께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메드라인은 미국국립의학도서관(NLM)에서 제공하는 최고 권위의 의학 서지 데이터베이스로 Medical Subject Headings (MeSH) 용어를 사용한 포괄적인 색인을 사용하여 해당 논문이 더 세밀하고, 정밀하게 검색된다. 저널에 게재된 연구의 가시성과 영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의학 학술지가 등재를 시도하는 중요한 데이터베이스이다. 메드라인 등재 여부는 철저하게 학술지의 질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매년 심사하는 전세계 학술지의 10-15% 정도만 선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EDLINE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저널이 엄격한 과학 및 기술 표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Web of Scienc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E)에 포함된 국내 출간 저널은 140종 정도이나, 메드라인에 등재된 국내 출간 학술지는 2024년까지 34 종에 불과한 점을 볼 때, 메드라인 등재가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지 잘 알 수 있다. 이번 등재는 AGMR을 노인의학 분야의 글로벌 선도 저널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단계이다. MEDLINE 심사 결과, AGMR은 점차 양적으로 팽창하는 출판물들 사이에서 중요하면서도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 틈새 시장을 파고들고 있음을 주목받았다. AGMR 저널은 다양한 저자들과 주제를 활용하여 국제적 및 지역적 관심사를 연결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AGMR은 노인의학, 노화, 노년학, 그리고 관련 다학제 전문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한노인병학회의 공식학술지로 1997년 “노인병”에서 출발하여, 약 20년간 국문, 영문 혼용 학술지로 발간되어 오다가, 2016년 Annals of Geriatric Medicine and Research (AGMR)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면 영문 발간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국제화를 시작하였다. 2016년부터 Scopus에 색인되었고, 2018년부터는 Emerging Source Citation Index (ESCI)에 등재되었으며, 2020년 PMC에 등재되어 2018년 이후 모든 게재논문이 PubMed에서 검색되고 있다. Journal Citation Report 2024에서 영향력지수 2.8이고, 2023년 CiteScore가 4.9로 발표되어 Scopus의 노인의학 및 노년학 범주의 저널들 중 상위 2분위(Q2)에 속해 있다. 그동안 AGMR 매년 40~50편이 출판되었지만, 출판된 논문의 수는 점차 증가하여 2024년에는 60편을 넘어섰다. 지난 3년 동안 약 600편의 논문이 제출되었고, 그 중 약 150편이 출판되었으며, 평균 게재율 25%에 이른다. 2024년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의 연구 결과가 AGMR에 투고되었으며, 일본, 한국, 싱가포르, 터키, 태국, 대만, 미국, 중국 등이 논문을 출간하는 주요 국가이다. AGMR에 제출된 논문과 출판은 주로 아시아 국가들이지만, 모든 대륙의 다양한 국가들로 점차 확대되고 있어, AGMR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AGMR은 노인의학과 노년학의 광범위한 주제를 포괄하며, 주로 노인 증후군, 노쇠, 근감소증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최근에는 돌봄시스템과 의료 정책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AGMR은 학술지의 품질과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노인병, 노인의학에 대한 국제적 및 지역적 격차를 메우는 글로벌 저널로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영향력지수를 포함한 저널 계량 지표가 반드시 영향력 있는 연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영향력 있는 연구를 영향력지수와 일치시키고, 연구 우선 순위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간행 전략을 견지하고 있다. 지식의 경계를 확장하고, 특정 지역과 특정 격차를 해결하는 영향력 있는 연구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담론을 조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AGMR은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가설 생성부터 정책 수립, 전 세계 고령화의 미래에 대한 준비와 실행에 이르기까지 노인 연구 가치 사슬의 중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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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차 신규 평가회 총평

Journal of Korean 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 대한기능의학회의 학술지로 5월과 12월, 년 2회 출간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에 출판된 Vol. 6, No. 2의 pdf와 저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학회지 접근성이 떨어져 개선이 필요합니다. 학회 홈페이지에 공지, 연계되어야 할 텐데 https://www.kifm.kr/main 에는 ‘학회지’ 항목이 없고, ‘온라인 투고’라는 항목을 클릭하면 학술지 검색만 됩니다. 주요 검색엔진/DB에서 국영문 학회지 이름으로 검색 시도해도 제시되지도 않아, 기존 학회 국문 홈페이지에 명확히 제시, 별도의 투고시스템이 있음을 안내하고, 영문 홈페이지 연계도 필요하겠습니다. 학술지 홈페이지가 새로 구축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현재 최소한의 기본 요소만 갖추고 있어 잘 구성된 학술지의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특히 논문은 pdf로만 제공하고 있어, 추후 xml과 pdf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pdf에는 학술지의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판권란이 사실상 없는 상태입니다. 학술지의 특장점을 기술하는 aims and scope와 기타 학술지 관련 정보(ISSN, 학술지 history, 간기, 학술지 ISO 약어, 기타 학술지 관련 정보 및 데이터 베이스 등재 정보, 학술지 사이트 URL, 학회 사이트 URL, 구독 정보, copyright, CC 라이선스 등)를 충실히 안내하는 판권란을 갖출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역할(통계, 윤리, manuscript editor 등)과 국적의 에디터를 확충한 Editorial Board 페이지를 잘 구성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새로 구축된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나, 보완 및 보충이 필요합니다.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의 ORCID ID 제시 및 링크 연결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현재의 naver.com은 변경해야 하겠습니다. 현재 홈페이지 주소에 https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보안 URL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Publisher는 기관 대표자의 이름이 아니고, 학회로 기술하여야 합니다. 최근 출판된 논문유형은 대부분 종설과 사례 위주이고, 원저는 거의 없습니다. 이는 학회지의 영향력과 인용도에도 영향을 줄 부분이라, 원저 확보가 필요하리라 여겨집니다. 각 논문의 title page에는 copyright, 발행처, open access 문구 및 CC license 등이 반드시 기재되어야 합니다. 학술지 편집 스타일을 최신 스타일로 바꾸어 서체 및 다자인 등을 리뉴얼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또한 case reports에도 대상자 written informed consent 기술이 빠지지 않도록 점검하기 바라고, 동의서 형식을 check list에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초록의 중심단어는 가능한 한 MeSH word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참고문헌은 모두 영어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Review article에서의 table, figure는 타 논문 혹은 간행물에서 가져온 것이 많이 있었는데, copyright를 확인하고 기술해야 합니다. ICMJE 4판이 새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투고규정 개정이 필요하고, 의편협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학술지 투고사항 및 편집정책 제정/개정시 참고지침(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reference&bo_id=47&per_page= )을 참고하여 수정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투고규정은 과거의 가이드라인이 나열되는 것이 많이 보이고, 누락된 필수요소가 다수 관찰됩니다. 잘 구성된 학술지 투고규정을 참고하여 최근의 주요 정책을 추가하고,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출판되는 논문이 투고규정과 정책을 잘 따르도록 투고/편집/출판과정에서 잘 모니터링해야 하겠습니다. Journal of Korean 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 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춘 학술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Journal of Veterinary Clinics 한국임상수의학회의 학술지로 2, 4, 6, 8, 10, 12월, 년 6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5년 2월에 출판된 Vol. 42, No. 1의 pdf와 저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SCOPUS 등재된 학술지이고, 국제표준에 부합하여 투고규정과 레이아웃 등 전반적으로 잘 정비된 느낌입니다. 오류가 적고 필수 항목이 잘 정비된 학술지입니다. 편집 디자인도 단정하고, 서체가 세련되며, 시인성이 좋고, 온라인 사이트도 컨텐츠와 기능이 모두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국제 DB 등재를 부각하기 위해 SCOPUS의 학술지 링크 제공/활성화, Embase 등재 상태 추가 명시를 제안합니다. DOAJ 등재 준비를 추천합니다. Pdf 첫 장에 있는 홈페이지 URL은 학술지 홈페이지가 아니고 학회의 홈페이지입니다. 학술지의 홈페이지로 링크를 연결해 주시고, 학회 임원명단는 삭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학회가 학술지를 출판하는 것은 맞지만, 학회는 학회의 홈페이지를, 학회지는 고유의 학회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전문학술지로 거듭 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학회지 홈페이지에 편집위원장의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다른 위원분들의 사진도 같이 고려하기 바랍니다. 편집위원들의 ORCID iD를 연동하는 것도 고려하기 바랍니다. 학회지 국제적 위상을 위해 편집위원분들의 다양성 (국적 등)을 꾀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본 학술지는 open access이지만, 학회의 독점적인 권리를 언급하는 등의 상충되는 기준이 기술되어 있어 수정이 필요합니다. 학술지의 퀄리티에 비해 interactive pdf가 아닌 점, 본문과 표 ∙ 그림 ∙ 참고문헌 사이의 내부 링크, 그리고 참고문헌과 원문 사이의 외부 링크가 구현된 interactive pdf를 제공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편집위원의 COI가 누락된 논문이 있고, 지원금 수혜 내역의 기술이 통일적이지 않은 것은 주의를 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동물임상연구에 대해 IACUC의 승인 기술이 누락된 것은 오류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논란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동물 대상 case report에도 IACUC의 승인을 기술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논문 내 대소문자나 띄어쓰기 오류, 표와 그림의 약어 표기 규칙 오류 등을 바로 잡을 전문 인력의 도입을 권유합니다. 특히 Figure의 경우, 학술지 스타일로 작업하여 게재하는 것이 학술지 질 제고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점을 감안해 보시기 바랍니다. 투고규정에 주요 항목이 빠짐없이 잘 기술되어 있으나, URL 링크 오류 등이 있어 재점검이 필요합니다. 특히 인간 대상 의학 학술지의 투고규정을 벤치마킹하면서 수의학에 필요한 윤리 및 보고 가이드라인의 언급이 누락된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겠습니다. ICMJE Recommendation에 따라 홈페이지와 온라인투고 접근성 및 투고규정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투고규정은 의편협 홈페이지-공지사항, 학술지 투고사항 및 편집정책 제정/개정시 참고지침(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reference&bo_id=47&per_page= )을 참고하여 수정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Preprint 정책과 저널 폐간 시의 백업 및 archiving 정책, AI 활용에 있어서의 지침 등의 내용도 보강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CONSORT, PRISMA 등의 기준도 언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널의 위상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편집위원장님과 편집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Journal of Veterinary Clinics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 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의 위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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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통합 재평가회 총평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School Health 한국학교보건학회의 학술지로 4, 8, 12월, 년 3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에 출판된 Vol. 37, No. 3의 pdf와 저널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저널이 큰 오류없이 잘 관리되고 있고,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참고문헌에도 DOI를 기재하는 등 편집위원회에서 논문 출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Pdf 첫 장 ISSN 아래에 있는 홈페이지 URL은 학술지 홈페이지가 아니고, 학회의 홈페이지입니다. 학술지의 홈페이지로 링크를 연결해 주시고, 다음 장에 있는 한국학교보건학회 임원명단은 삭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학회가 학술지를 출판하는 것은 맞지만, 학회는 학회의 홈페이지를, 학회지는 고유의 학회지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전문학술지로 거듭 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학술지 정보가 학술지 홈페이지(http://www.jkssh.or.kr/ )에 집중되지 않고, 학회 사이트의 논문검색/논문투고 (http://www.kssch.or.kr/4s_1.html ), JAMS 사이트 (https://kssch.jams.or.kr/ ) 등에서도 비슷비슷한 정보가 중복되면서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또한 DOI landing page는 Korea Science로 되어 있습니다. 학술지 홈페이지에 DOI landing page를 두고, 필요한 모든 정보는 학술지 홈페이지에 모두 넣는 게 좋겠습니다. 본 학술지는 open access로 선언하였지만, all rights reserved 등의 상충되는 기준이 기술되어 있어 수정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와 pdf에서 편집위원 등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ORCID ID가 연동되어 있으나, 영문 이름이 일치할 수 있도록 확인이 필요하고, ORCID 화면의 경우는 국적도 제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ublisher는 회장 등 기관 대표자의 이름이 아니고, 학회로 기술하여야 합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현재의 daum.net은 변경하고, 편집인이 바뀌더라도 학술지 연락처는 동일한 주소로 연락이 가능하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초록의 중심단어는 가능한 한 MeSH word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판윤리와 관련하여 설문연구, 후향적 연구 등도 IRB 심의면제 혹은 동의면제를 받게 되더라도 IRB 승인은 필요합니다. IRB approval No.가 논문에 포함되도록 심사과정에서 저자들에게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 투고규정에서 ‘편집위원회 심의 후 심사 면제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은 재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논문 말미에 conflict of interest 이외에 acknolwdegement, funding, author ORCID, author contribution, data sharing statement 등을 세분화하여 모든 논문에 통일하여 적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투고규정에 오류가 많이 있습니다. 영문 투고규정은 국문의 요약본임에도 일부 내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학술지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저작권/라이선스가 투고규정, 해당 논문, 홈페이지 등에서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결정하셔서 통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논문 투고규정이 한글과 영어가 별도로 존재하고, version update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최신의 version으로 update하고, 가능하다면 영어 혹은 한글로 통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ICMJE 4판에 따라 투고규정 개정이 필요하고, 의편협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학술지 투고사항 및 편집정책 제정/개정시 참고지침(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reference&bo_id=47&per_page= )을 참고하여 수정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 투고규정 중 적어도 2개는 본 학회지의 논문을 인용하라는 규정은 재고가 필요합니다. 한국학교보건학회지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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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의편협 하반기 주요 일정

1) 2025년 하계 논문작성워크숍 - 일시: 8월 9일(토) 10:00 ~ 17:00 - 장소: 연세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 2) 제31차 KoreaMed 등재 의학학술지 통합재평가회 개최 예정 - 일시: 9월 29일(월) 오후 6시, Zoom 화상회의 3) 제32차 KoreaMed 등재 의학학술지 통합재평가회 개최 예정 - 일시: 11월 24일(월) 오후 7시, Zoom 화상회의 4) 제54차 KoreaMed 등재를 위한 의학학술지 신규평가회 개최 예정 - 일시: 11월 24일(월) 오후 6시, Zoom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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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현황 및 회원 가입 안내

본 협의회의 단체회원은 2025년 6월 30일 현재 290종 학술지이며, 개인회원은 31명입니다. 특별회원으로는 (주)갑우문화사, 거목문화사, 광문출판사, 네이버(주), 디자인메카, 메드랑(의학문화사), 아카데미아, 에디티지, 엠투피아이, ㈜워드바이스, 이월드에디팅(Eworld Editing), 인권앤파트너스, 진기획, 크림슨인터랙티브 코리아(이나고), (주)Compecs, InfoLumi, iMiS Company, XMLink(주) 등 총 18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단체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가입을 원하는 단체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홈페이지 ( )의 회원가입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편협 사무국(office@kamje.or.kr)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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