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공지

최근 국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들이 해당 논문의 저자 또는 해당 학술지의 허가 없이 다른 언어로 번역되어 국외 학술지에 이차 게재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는 이러한 사례가 여러 학술지에서 발생하고 있음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편집인들께서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해 드리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께서는 논문 투고 시스템에서 중복투고 여부를 꼭 확인토록 하고, 관련분쟁 발생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언어가 다르더라도 이미 출판된 논문과 상당 부분이 겹치는 내용을 인용없이 다시 출판하면 이는 중복 출판에 해당합니다. 중대한 중복이 발견되면 편집인께서는 이를 교신저자에게 알리고, 해명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중복 출판은 중복 투고에서 비롯될 수도 있습니다. 연구자는 하나의 원고를 언어에 상관없이 두 개 이상의 학술지에 투고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중복 출간된 논문들이 저자들의 요청 또는 투고 없이 중복 출간된 것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논문이 투고되고 게재된 시점의 선후관계에 대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만일 해당 논문들이 A학술지에서 먼저 출간된 것이 확실하고, 이후 B학술지가 A학술지의 허가 없이 해당 논문을 중복 출판한 것임이 확인되면, 늦게 출간된 B학술지의 중복논문들이 취소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A학술지의 편집인께서는 중복 논문을 출간한 B출판사의 편집인에게 해당 내용을 알리고, B출판사가 논문 취소 등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교신할 수 있습니다. - B학술지가 저자들의 요청없이 또는 해당 학술지(A학술지)의 허가없이 논문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B출판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이는 저작권 분쟁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법률가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 참고 : 의학논문 출판윤리 가이드라인 제 3판 104쪽. 부록 2 영국출판윤리위원회 흐름도. 중복출판, 출판 후 중복출판 의심 (https://www.kamje.or.kr/board/view?b_name=bo_publication&bo_id=13&per_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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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학 (Korean Journal of Medical History)』 PMC 등재기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최은경 2023년 11월 대한의사학회 발간 학술지 『의사학(Korean Journal of Medical History)』이 미국 NIH의 PubMed Central(PMC)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다. https://www.ncbi.nlm.nih.gov/pmc/journals/4484/ 『의사학』은 창간한지 32년이 된 인문학 내용을 다루는 몇 안 되는 의료계 학술지이다. 그리고 A&HCI/Web of Science 등 국제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유일한 학술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금번 『의사학』의 PMC 등재는 인문학 내용을 다루는 의료계 학술지가 등재를 통해서 위상을 높이고, 국내외 독자들을 만나고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여겨진다. 『의사학』은 창간한 1992년부터 NIH Medline 등재지였다. 또한 2008년부터 비서구권 지역에서 의학의 인문학 분야를 다루는 가치를 인정받아 A&HCI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어 있다. 그리고 학회 회원이셨던 허선 교수님이 오래 전부터 의사학의 웹 퍼블리싱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가운데 2010년대 초반 박윤재 당시 편집위원장(현 대한의사학회 회장)과 상의한 후 각 논문마다 doi를 부여하고 crossref에 참여하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2015년부터 의료계 학술지의 국제 웹 학술지 표준에 맞추어 JATS XML을 활용한 학술지 개편 작업에 착수하였다. 여기에는 기존의 인문계 학술지 양식의 장점을 살리되, 의편협 및 국제 의료계 학술지데이터베이스가 요구하는 웹 표준 최소 조건, 즉 crossref, doi 나 orchid 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였다. 대다수 의편협 학술지가 영문으로 발간되는 상황에서 국문 중심으로 발행되는 『의사학』의 특수성을 반영하고, 각주 등에서도 별도의 기준을 반영하는 것 등이 필요하였다. 대한의사학회 임원 및 편집위원들은 웹 퍼블리싱 과정에서 인문계 학술지의 특수성을 유지하는 한편, 의료계 학술지 기준에도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양자의 관점을 균형 있게 반영하고자 하였다. 한편, 본래 PMC는 영문 등재만 원칙이었으나, 2019년 PMC 정책이 비영어권 저널 등재를 가능하게 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의편협을 중심으로 국문 저널 등재를 활발히 추진하였으며, 『의사학』이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어 2021년부터 추진해 왔다. 기존 Medline 등재지라는 장점, 그리고 국문으로 XML이 구축되어 있기에 등재가 수월하다는 점 등이 작용하였다. 비록 PMC가 비영어권, 비-medline 저널 등재가 가능한 방향으로 변화하였더라도 등재 조건으로 우선 내용 상당수가 영어로 작성되어야 하고, 최근 영어논문이 최소 25건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다. 오랫동안 Medline 등재지로 활동해 온 점, XML 등 국제 표준을 위한 웹작업을 게을리하지 않은 점 등이 인문학 분야에서 국문으로 발간되는 학술지로서의 희소성을 딛고, PMC 등재라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오랫동안 PMC의 국문 학술지 등재를 추진해 오신 허선 교수님의 탁월한 안내 또한 주요하였으며, 제일 큰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금번 등재가 이루어짐으로써 『의사학』은 PMC에 등재된 145개 의료계 학술지 중 하나가 되었으며, 그 중 한국에서 발행되는 국영문으로 발행하는 잡지 2건 중 하나로 등재되었다. PMC에 등재된 의학사 관련 저널 중 현재도 발간되는 5건(Journal of Medical Ethics and History of Medicine, Journal of the History of Medicine and Allied Sciences, Social History of Medicine, Medical History, Korean Journal of Medical History) 중 유일한 비영어권 저널이다. 그리고 의학과 관련된 윤리 및 인문학 관련 저널 (Asian Bioethics Review, BMC Medical Ethics, Global Bioethics, Medical Ethics, Philosophy, Ethics, and Humanities in Medicine : PEHM, Public Health Ethics, Journal of Healthcare, Science and the Humanities)중에서도 유일한 비영어권 저널로 어깨가 중차대하다. 현재 한국의료윤리학회지를 비롯한 국내 의료인문학 분야 국문 저널들도 각종 의학계 데이터베이스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의사학』의 등재 성공이 이들 저널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 수 있길 바래본다. 역대 편집위원장과 대한의사학회 임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현재의 학술지의 기반이 유지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각종 업무로 바쁜 가운데 등재 관련 업무를 챙겨 준 총무이사 서울대학교 이규원 교수, 가톨릭대학교 박승만 교수, 그리고 편집간사 서울대학교 조희수 선생, 이화여자대학교 이희재 선생들의 역할이 컸다. 『의사학』 발간과 양질의 논문을 수록하기 위해 헌신의 힘을 늘 기울여주신 편집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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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편협 신규 단체 회원 소개

편집장 장원경 (서울 아산병원 소아중환자과) APCC (Archives of Pediatric Critical Care)는 대한소아중환자의학회 (KSPCCM: Korean Society of Pediatric Critical Care Medicine)의 공식 학술지로, 소아 중환자 진료와 관련된 기초 및 임상 연구, 전문가 의견, 또 진료 현장에서 만나는 여러 소아 중환자 증례들을 함께 공유함으로서 국내외 소아중환자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학술지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소아 중환자 진료는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소수의 헌신된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고, 대상 환자수도 적어 관련 연구 진행 및 논문 작성 또한 쉽지 않은 점이 있지만, 과학적 근거 기반 중심의 좀 더 향상된 진료를 위한 체계적인 학문적 접근은 소아 중환자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위한 활발한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서 본 학술지의 역할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2023년 6월 제1권 1호를 창간하여 2024년 6월 제2권 1호 출간을 앞두고 있는 이제 막 시작 단계인 신생학술지이지만 국내외적으로 소아중환자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술지가 매우 드문 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여러 관련 국제 학술단체 및 국제 학술지와도 활발한 국제적인 교류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APCC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 새로운 회원으로 가입이 승인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KSPCCM 회원들과 APCC 편집위원들의 부단한 노력을 통해 앞으로 APCC의 학술적 역량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외적으로 소아중환자학의 발전과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및 대한의학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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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차 통합 재평가회 총평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대한물리치료학회지)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는 대한물리치료학회(The Korean Society of Physical Therapy)의 학술지로 매년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년 6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출간된 Vol 36, No 1의 pdf와 홈페이지(http://www.kptjournal.org)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술지가 잘 관리되고 있고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보완, 개선이 된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판권, 투고규정에 필요한 내용은 대부분 있지만, 조금씩 틀리거나 오래된 자료를 참조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확인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또한 발행인(publisher)이 학회가 되도록 수정이 필요합니다. 학회 홈페이지 내에 학술지 메뉴가 있어서 학술지 독립 도메인 홈페이지가 없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정리하여 http://www.kptjournal.org/로 링크만 제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부 편집위원의 소속과 국적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국제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위해 국가표기도 일원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위원 중 외국의 전문가를 위촉하여 국제 학술지로서의 발전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들이 투고할 때 투고규정 준수 확인과 체크리스트에 대한 세심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실제 출판된 논문의 참고문헌 개수가 투고규정과 다른 경우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중심단어 역시 3개로 제한하는 규정이 있지만, 많은 논문에서 이를 준수하고 있지 않습니다. 초록에는 약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규정으로 가지고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논문이 다수 확인됩니다. 전체적으로 투고규정을 Best Practice 4판의 권고 항목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제색인 등록을 위해 준비하고, 예를 들어 DOAJ부터 등재노력이 필요합니다. DOAJ는 Best Practice를 공동 제정한 기관 중 하나이고, open access 학술지로 인정받는 공식적인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투고규정을 주기적으로 개정하고, 개정된 날짜를 명시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학술지 고유의 aims and scope을 좀 더 확충하고, 개괄적인 설명이 판권란과 투고규정에 포함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과 연구윤리규정은 정비되어 있지만, 실제 출판된 논문에서는 연구윤리심의에 대한 언급이 없거나, IRB No 등이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논문심사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하겠습니다. 연구윤리규정은 홈페이지에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는데, 내용이 너무 간결하므로 연구출판윤리 위반시 처리방법, 중복게재, conflict of interest 관련항목 등 윤리규정을 보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부 논문에서 통계부분의 심사가 부족한 것이 확인이 되는데(통계처리방법, 사용한 프로그램 등), 편집위원으로 통계전문가를 추가하여 자문과 심사를 부탁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중재연구 논문에서 선정기준, 제외기준 등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논문 말미에 acknolwdegement이외에 funding, author ORCID, conflict of interest, author contribution 등을 세분화하여 모든 논문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논문의 형식 표기를 혼돈없이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보완,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말씀을 드렸고, 구체적인 예에 대해서는 PDF 파일에 주석으로 표기된 내용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적절히 보완된다면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Journal of Korean Maternal and Child Health (한국모자보건학회지) Journal of Korean Maternal and Child Health는 한국모자보건학회(The Korean Society of Maternal and Child Health)의 공식 학회지로 매년 1월, 4월, 7월, 10월, 년 4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출판된 Vol 28, No 2의 pdf file과 홈페이지 (https://www.e-mch.org)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편집인의 사전 comment에 따라 학회지 투고사이트 등이 개편되고 있는 과정 중이라는 것을 감안하였습니다. 표지가 수려하고, 어떤 학회지인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표지입니다. 판권, 투고규정에 필요한 내용은 대부분 있지만, 전체적인 확인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또한 발행인(publisher)이 학회가 되도록 수정이 필요합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편집위원 국적이 모두 한국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소속과 국가를 잘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속과 국적 오탈자가 있어 수정이 필요합니다. PDF에서 판권 및 aims and scope 등 학술지의 identity를 나타내는 페이지에 대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editorial board 및 관련 staff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투고규정을 Best Practice 4판의 권고 항목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data sharing, preprint, archiving, AI로 생성한 자료에 대한 정책 등). 인간대상 임상연구에 대한 IRB 승인 및 대상자 동의 기술의무와 동물실험 포함 연구에 대한 IACUC의 승인기술 의무항목이 투고규정에 포함되어야 하겠습니다. 연구/출판 윤리관련 내용을 잘 기술하고 있고, APC를 액수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editing 관련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및 링크 상태도 우수합니다. 일부 논문에서 통계부분의 세심한 심사가 이루어져 보강되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논문에서 통계처리방법이 정확하게 명시되어야 하고, 사용한 통계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는게 좋겠습니다. 편집위원으로 통계전문가를 추가하여 자문과 심사를 부탁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논문 말미에 acknolwdegement이외에 funding, author ORCID, conflict of interest, author contribution 등을 세분화하여 모든 논문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PA 스타일임에도 본문 내 참고문헌 인용이 빠짐없이 되고 있어 잘 관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참고문헌 리스트의 서지정보 관리에는 조금 더 통일된 규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 사소한 오탈자나 띄어쓰기 오류, 하위항목 번호표기나 들여쓰기 편집 상태 등에 대한 약간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학술지 홈페이지가 잘 구성되어 있고, 각 논문 XML에서 interactive linking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나, 논문 pdf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구현되지 않는 점은 아쉽습니다. 학술지 전체 format과 서체의 디자인을 업데이트하면 효과적이고 가시적인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영문 투고규정이 잘 일치하고 있으나, 국문 투고규정이 수정될 경우, 영문 투고규정도 동일하게 수정이 되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저널의 위상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Journal of Korean Maternal and Child Health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 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경쟁력를 갖춘 학술지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중환자간호학회지(Journal of Korean Critical Care Nursing) 중환자간호학회지(Journal of Korean Critical Care Nursing)는 대한중환자간호학회의 공식 저널로 2008년 창간되어 현재 1년에 3회 발행되는 학술지입니다. 본 평가는 가장 최근 호인 2024년 2월에 발간된 17권 1호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일부 웹사이트도 확인하였습니다. 대한중환자간호학회의 저널이지만 학회지 한글 이름엔 ‘대한’이 없고, 영문 이름엔 ‘Korean’이 있습니다. 학회지의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학술지는 웹사이트와 인쇄본을 발행하고 있으며, 웹사이트는 잘 구성되어 독자가 구독하기 용이하도록 구축되어 있습니다. 학회지는 한글논문과 영문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투고규정도 한글과 영문 모두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학회지는 전반적으로 잘 관리 및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잘 구성된 학술지 독립 홈페이지가 있으나, 학회 홈페이지에서 학술지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도록 안내가 필요합니다. 판권, 투고규정에 대한 전체적인 확인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발행인(publisher)이 학회가 되도록 수정이 필요합니다. Aims and scope과 기타 학술지 관련 정보를 충실하게 안내하는 판권란을 제대로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학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명단은 모두 삭제하고(예, 학회 임원 명단 등), editorial board 페이지를 잘 구성해야 합니다. 학술지 편집위원 이외에 논문 심사위원이 기술되어 있는데, 이는 conflict of interest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다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또한 학회의 연락처와는 별개의 학술지 연락처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각 논문의 타이틀 페지이에 논문의 종류, copyright, 발행처, open access 문구 및 CC license, 학술지 ISO 약어명 등은 절대로 누락되어서는 안되는 내용이므로 반드시 추가해야 합니다. 연구자의 경우는 ORCID ID링크가 연결되어 있고, 논문의 참고문헌도 링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참고문헌의 본문 인용에는 약간의 오류가 발견되나, 참고문헌 리스트 검색과 관리는 비교적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논문별로 대목 대소문자나 저자 정보 표기에 상이한 점이 발견되고, 본문 내 소제목의 일련번호 오류 등 좀 더 세심한 교정이 필요하겠습니다. 논문제목에는 약어 사용을 지양해야 합니다. 연구자 소속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위가 필요하겠습니다. Review 과정 이후에 출판 준비시에 학술지의 received, revised, accept 날짜는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투고규정 개정일도 잘 기록하고 있지만, 투고규정을 정기적으로 개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란을 야기하는 학회 홈페이지의 학술지 메뉴는 삭제하고, 학술지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조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이 시대에 뒤쳐진 부분이 있고, 언급이 누락된 필수 요소들이 많아 대대적인 개편 및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1저자와 교신저자 모두 학회의 회원이어야 논문을 투고할 수 있다는 규정은 재고가 필요합니다. 투고가능한 논문 유형도 다시 재조정할 것을 권유합니다. 국영문 투고규정의 일치도 필수적입니다. 학술지 편집 포맷과 서체 등을 최근 다자인으로 업데이트하면 효과적이고 가시적인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Journal of Korean Critical Care Nursing이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 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Korean Journal of Head & Neck Oncology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Korean Journal of Head & Neck Oncology는 1985년에 창간된 대한두경부종양학회의 공식 학술지로서 연 2회 발간되고 있습니다. 본 평가는 가장 최근의 2023년 11월에 발간된 39권 2호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잘 제공하고 있고, 논문을 검색하거나 인용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성요건을 잘 갖춘 것으로 보이고,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학회지 영문 명칭에 ‘The’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부분이 여러 곳에서 보여 통일이 필요합니다. 평가대상인 호에는 종설 1편과 증례보고 15편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원저가 한 편도 포함되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향후 원저 논문을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학회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편집위원 국적이 모두 한국일 것으로 추정하지만, 편집위원의 이름, 소속, 병원명, 대학명, 국가 등을 통일해서 잘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판권 및 aims and scope 등 학술지의 identity를 나타내는 페이지에 대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논문은 대부분 한글논문이나 영문논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문논문 투고를 위한 투고규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국문 투고규정이 수정될 경우, 영문 투고규정도 동일하게 수정이 되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투고규정은 영문으로만 작성하여 제공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투고규정 개정일이 2017년으로 연구윤리, 출판윤리를 포함한 최근 Best Practice 4판의 권고 항목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data sharing, preprint, archiving, AI로 생성한 자료에 대한 정책 등). 투고규정에 따르면 영문초록과 한글초록이 모두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학회지에 포함된 논문에서 한글초록은 없었습니다. 학술지 전체적으로 통일이 안된 부분이 많습니다. 논문의 큰 구성요소(서론-증례-고찰)가 통일이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 표의 note 사항기재 방법, 그림의 A, B, C 넣는 방법 등 모두 통일이 필요합니다. 또한 논문 말미에 acknolwdegement 이외에 funding, author ORCID, conflict of interest, author contribution 등을 세분화하여 모든 논문에 적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증례보고의 경우, 최근 patient informed consent를 받았는지 명시해야 합니다. 향후 국제학술지로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Informed consent는 양식을 만들어 투고규정 뒤에 checklist로 만들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술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 학회회칙, 입회원서 등은 이번 기회에 모두 삭제하는 것을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술지 페이지 번호가 연속되어 잘 유지되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보완,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말씀을 드렸고, 구체적인 예에 대해서는 PDF 파일에 주석으로 표기된 내용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적절히 보완된다면 Korean Journal of Head & Neck Oncology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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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0차 신규 평가회 총평

Clinical Ultrasound Clinical Ultrasound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공식 학회지로 매년 5월과 11월, 년 2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에 출판된 8권 2호의 종설 5편, 증례 5편, images in clinical medicine 1편의 논문과 학술지 홈페이지(https://www.clinicalultrasound.org/)로 평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술지가 잘 관리되고 있고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보완, 개선이 된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판권, 투고규정에 필요한 내용은 대부분 있지만 조금씩 틀리거나 오래된 자료를 참조한 경우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확인과 보완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또한 발행인(publisher)이 학회가 되도록 수정이 필요합니다.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편집위원장이 가장 상단에 위치하도록 표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국제학술지로 위상을 위해 국가표기도 일원화하는 것이 좋겠고, 편집위원이 현재 모두 한국인이고 소속도 한국의 대학인데,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bout the Journal (https://www.clinicalultrasound.org/about/about.php)과 Open Access (https://www.clinicalultrasound.org/about/open_access.php)의 CC BY-NC 4.0을 일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Research and Publication Ethics에서는 “Statement of informed consent and institutional review board approval“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 있지만, 실제 논문에서는 관련 내용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향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증례의 경우, 최근의 출판윤리에선 patient informed consent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전체적으로 투고규정을 Best Practice 4판의 권고 항목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논문 제목의 국문명과 영문명이 일치하도록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날짜(투고일, 승인일), 저자 소속이 기관 간에 일치하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상증례의 경우 참고문헌 숫자가 10개 이하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Figure legend의 경우, 독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 화살표 등의 기호를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울러 이에 대한 저자들의 투고규정 준수 확인과 체크리스트에 대한 세심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본 학술지엔 표보다 그림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논문 특성상 그림의 화질이 중요하겠습니다. 더 선명하게 편집하는 것이 좋겠고, 그림 안의 글자/기호 등이 통일감이 더 있으면 합니다. 향후에는 interactive PDF로 조판을 하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학술지는 학회와는 독립적인 것이 되도록 출판할 것을 조언합니다. 참고로 이번 8원 2호에는 98쪽에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임원 명단이 나와 있는데, 학술지 출판물에는 넣지 않는 방향으로 학회와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보완,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말씀을 드렸고, 구체적인 예에 대해서는 PDF 파일에 주석으로 표기된 내용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적절히 보완된다면 대한임상초음파학회의 Clinical Ultrasound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 (한국의료윤리학회지) 한국의료윤리학회지(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는 한국의료윤리학회(The Korean Society for Medical Ethics: https://medicalethics.jams.or.kr/co/main/jmMain.kci)의 공식 학회지로 3, 6, 9, 12월, 년 4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3년 11월에 출간된 26권 4호의 pdf와 홈페이지(https://www.e-kjme.org/archive)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학회 홈페이지 내에 e-journal 메뉴가 있어서 학술지 독립 홈페이지가 없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리하여 https://www.e-kjme.org/ 로 링크만 제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DF에서 판권 및 aims and scope 등 학술지의 identity를 나타내는 페이지에 대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편집위원회 명단은 학회 임원명단과 분리하고, 독립된 페이지로 구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국제학술지로 위상을 위해 국가표기도 일원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위원회와 학회사무국 연락처도 최신 내용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Template file도 영문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고규정을 Best Practice 4판의 권고 항목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s://journal.kci.go.kr/medethics 에는 Best Practice 메뉴가 있으나, 내용에 맞지 않습니다. 연구윤리 규정은 2009년 제정되었는데, 업데이트를 권유드립니다. 원고 종류의 형식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PDF 각 논문의 첫 페이지에 저작권과 Creative Commons License 표시 등이 모두 빠져 있습니다. 논문간 형식이 일원화 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부분을 더 세심하게 챙기길 바랍니다. 단독 저자일 경우에는 소속 번호를 붙이지 않아도 되겠고, 영문으로 작성할 때는 이름-성 순서로 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KCI 상의 학술지 홈페이지 필드에 독립 도메인 주소를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문헌에 doi가 있어 편리함이 있으나 줄바꿈 등으로 인한 링크 오류가 다수 발행하고 있으니, 출판 전 PDF 점검 단계에서 manuscript editor 혹은 출판사의 세심한 재검검이 필요하겠습니다. 영문 저자가 많지는 않지만 영문 부분에서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학회 홈페이지와 학회지에 영문과 국문에 대한 내용을 병기하고, 내용이 동일하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문 투고규정을 삭제하고, 영문으로만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임원명단과 회무보고는 학술지에 넣지 않길 권고합니다. 학회의 일은 홈페이지에 게재하거나 회원들에게 뉴스레터를 보내는 등의 형식으로 보고하는 것을 이번 기회에 학회 임원들과 같이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투고규정 등에는 쪽번호를 붙이지 않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보완,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말씀을 드렸고, 구체적인 예에 대해서는 PDF 파일에 주석으로 표기된 내용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적절히 보완된다면 한국의료윤리학회지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Journal of Neurointensive Care Journal of Neurointensive Care는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Korean Neuro-Intensive Care Society: https://www.neurointensivecare.or.kr)의 공식 학회지로 매년 4월, 10월 년 2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에 출간된 6권 2호의 pdf와 홈페이지 (https://www.e-jnic.org)를 대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널이 잘 관리되고 있고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좀 더 보완, 개선이 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홈페이지 구성이 짜임새 있고 개별논문 XML과 pdf가 완벽한 interactive 기능을 구현하고 있는 질 높은 학술지입니다. 연간 10편 이상의 원저와 종설을 출간하고 있고, 발간일을 잘 지키고 있는 등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문누리집을 독자 도메인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고, 누리집 편집위원회 명단에 편집위원장, associate editor, 위원 명단, editorial assistant, 윤리 편집인, 통계 편집인, 영어 편집인, 엠투피아이 소속인 원고편집인, layout 편집인, 웹사이트와 JATS XML file 생성인을 밝히고 있습니다. Editorial board 명단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연구자가 각각 있습니다. Cover page 논문 그림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겠습니다.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의 ORCID ID 등의 링크를 연결한다면 학술지에 대한 공신력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술지 연락처의 경우, 일반 상업용 혹은 범용 이메일이 아닌 학술지의 고유 도메인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발행인(publisher)이 학회가 되도록 수정이 필요합니다. Manuscript editor가 있다면 추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과 판권에 대해 세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투고규정을 최근 것으로 업데이트하고, Best Practice 4판의 권고 항목에 부합하도록 재정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정일에 대해서도 기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매년 관련 규정을 살피고 개정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특히 연구 및 출판윤리 관련 규정 확충이 필수적입니다. 종설의 경우, 참고문헌 수가 40개, 원저 30개, 증례 10개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준수가 필요합니다. 필요시 참고문헌 수에 대한 투고규정을 수정하기 바랍니다. Conflict of interest 부분도 상세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편집위원회에 속한 분이 논문의 저자일 경우 conflict of interest를 적어야 합니다. 논문 review와 편집과정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등. 논문 제목의 대소문자 기술이 일치되어야 하겠고, 저자소속 기술, 단위, 띄어쓰기 등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든 논문, 모든 저자들의 ORCID ID를 추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인용되지 않은 참고문헌이 있고, 저자명이 있는 경우 저자명 바로 뒤 또는 문장의 끝에 기술할 수 있지만 통일이 필요합니다. 논문 저자의 소속이 여러 곳인 경우, 어떤 기관의 IRB에서 승인을 받았는지 기록이 필요하겠습니다. Author contribution의 표기도 일원화가 필요합니다. 국제 학술지로 위상을 위해 국가 표기도 통일이 필요합니다. 교정 및 편집상의 오류 및 참고문헌 표기/링크 오류가 많이 발견되고, 본문의 약어 사용이나 표, 그림 등을 규칙에 맞게 교정하고, 참고문헌을 검색하여 형식에 맞게 게시할 수 있는 전문 교정인력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합니다. 또한 초록 이외에 본문도 전문 영문 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같이 보완, 개선을 위한 전체적인 말씀을 드렸고, 구체적인 예에 대해서는 PDF 파일에 주석으로 표기된 내용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이 적절히 보완된다면 Journal of Neurointensive Care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개선하면서 순차적으로 국내외 DB에 등재해 나갈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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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의편협 하반기 주요 일정

생성형 AI의 저작권 및 생성형 AI 학술지 논문 등 제공에 관한 강의 - 일시: 8월 22일(목) 19:00 ~ 20:30 (90분) - 장소: 건국대병원 지하 2층 강의실 APAME 2024 Conference -일시: 8월 29일(목) ~ 30일(금), Newcastle Australia 제51차 KoreaMed 등재를 위한 의학학술지 신규평가회 개최 예정 - 일시: 10월 28일(월) 오후 6시, Zoom 화상회의 제52차 KoreaMed 등재를 위한 의학학술지 신규평가회 개최 예정 - 일시: 11월 25일(월) 오후 6시, Zoom 화상회의 제30차 KoreaMed 등재 의학학술지 통합재평가회 개최 예정 - 일시: 11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Zoom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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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현황 및 회원 가입 안내

본 협의회의 단체회원은 2024년 6월 30일 현재 289종 학술지이며, 개인회원은 31명입니다. 특별회원으로는 (주)갑우문화사, 거목문화사, 광문출판사, 네이버(주), 도큐헛(주), 디자인메카, 메드랑(의학문화사), 아카데미아, 에디티지, 엠투피아이, 우리의학사, ㈜워드바이스, 이월드에디팅(Eworld Editing), 인권앤파트너스, 진기획, 크림슨인터랙티브 코리아(이나고), (주)Compecs, InfoLumi, iMiS Company, XMLink(주) 등 총 20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단체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가입을 원하는 단체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홈페이지(https://www.kamje.or.kr/)의 회원가입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편협 사무국(office@kamje.or.kr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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