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SONOGRAPHY의 SCIE등재기

편집위원장 유정식 (연세의대 영상의학과) ULTRASONOGRAPHY의 역사 ULTRASONOGRAPHY는 대한초음파의학회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의 공식 학술지로 초음파의학 분야 연구의 출판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초음파 기법과 임상적용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며, 영상진단과 치료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잡지이다. 1980년 대한초음파의학회의 발족 후 1982년 국문잡지인 ‘대한초음파의학회지’ 출간이 시작되었으며, 2010년부터 모학회가 국제학회로 발돋움 함에 따라 2014년 영문화와 함께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재창간 과정에서 영문교정을 제외한 투고, 심사, 춢판의 전 과정은 모두 국내업체(M2Pi, 인포루미, 성문각)와 협력하여 학회와 업체와의 동반발전을 목표로 하였으며, 2014년 국제규격에 맞춘 체제의 정비로 PubMed Central에 등재되어 PubMed에서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2015년 Web of Science (WoS)의 Emerging Sources Citation Index (ESCI)에 등재되어 WoS의 core collection으로서 인용이 가능해졌다. 2017년에는 SCOPUS에 등재되어 국제학회지로서의 위상을 학술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19년 국제화의 1차 목표였던 SCIE등재를 이루게 되었다. SCIE 등재 과정 대한초음파의학회의 창간 이후 국내 초음파의학을 선도하여 왔으나,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력이 향상되면서 우수논문들이 해외 학회지에 우선적으로 투고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학회의 발전과는 반대로 오히려 학회지의 위상은 점점 낮아지게 되었다. 2013년 학회이사회에서는 학회지를 SCIE등재를 목표로 영문화하는 것만이 학회지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데 합의를 도출하였고 모든 편집체제를 국제화 규격에 맞추고, 학회의 인맥을 통해 해외 편집인을 적극적으로 초빙하여 online중심의 full open access방침으로 영문화한 ULTRASONOGRAPHY를 2014년 1월 첫호로 내게 되었다. 출판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모학회의 초청 강의자들을 중심으로 국내외 저명한 연구자들에게 종설을 초청하였고, 국내의 원저 투고자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고를 독려하였다. 학회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하고 면밀한 동료 평가를 거쳐 완성도 높은 논문의 게재에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재창간 초기부터 국제규격에 맞는 체제정비를 통해 2014년 7월 PubMed Central에 등재되면서 PubMed에서 우리 잡지의 논문들에 대한 검색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제적인 노출에 탄력을 받아 피인용이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해외 저자들의 원저 투고도 점차 늘어났다. 재창간 2년만에 2015년 SCIE등재신청을 하였으나, 아직은 피인용율이 낮다는 이유로 심사에서 탈락하였으나, 당시에 WoS에서 신설한 ESCI에 등재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WoS의 core collection journal로서 타잡지의 인용지수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2년간은 피인용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더욱 적극적인 종설초청과 함께 피인용율 상승에 기여도가 낮은 증례보고는 출판하지 않았으며, 국내 연구자들이 해외에 논문을 투고할 때 우리 잡지의 논문을 인용할 수 있도록 매달 소식지 등을 통해 독려하여 2017년 두번째 도전 당시에는 해외 저자비율을 30% 전후로 높이고, 비공식적 impact factor (IF)를 2.5이상으로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두번째 도전에서도 여전히 IF가 전체 SCIE등재 영상의학들의 상위 25%에 미치지 못하고 해외저자 비율이 높지 않으며, 이미 아시아권에 비슷한 잡지들이 충분하다는 일부 수긍하기 어려운 세가지 이유로 등재심사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IF를 높이는 기존의 정책을 유지하면서 해외저자들의 종설과 원저 출판비율을 높이는데 편집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서구에 비해 아시아권의 초음파잡지들이 매우 부족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서신과 함께 2019년 세번째 등재신청을 하였고, 신청 당시 해외저자의 비율이 50%를 상회하면서 피인용율은 IF는 3.0이상을 기대하는 수준에 이르러 마침내 2019년 9월 등재심사를 통과하게 되었다. ULTRASONOGRAPHY의 현재와 미래 ULTRASONOGRAPHY는 2020년 공식 발표된 2019 IF에서 3.075를 받았고, 올해 6월에는 2020 IF 3.675로 SCIE등재 전체 임상초음파 학술지 가운데 유럽초음파학회지에 이은 2위에 해당하는 위치를 유지하면서 초음파분야의 영향력 있는 저널로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SCIE 등재 이후 특히 국내 연구자들의 우수한 원저 투고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해외저자들의 투고도 양적 질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다. 투고 논문 수의 증가와 함께 매년 출판하는 종설-원저의 논문 수를 기존 40개에서 올해 60개로 증편하였으나, 여전히 제한된 출판 논문 수로는 ULTRASONOGRAPHY에 비해 IF가 낮은 세계초음파학회지나 미국초음파학회지에 비해 국제적인 논문 풀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자부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는 출판논문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심사를 통과한 우수한 논문은 편수 제한없이 신속히 출판하는 쪽으로 방침을 전환하려 한다. 이에 따라 편집실의 업무가 늘어나고 일시적으로 IF가 낮아질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세계의 초음파의학을 선도하는 학술지가 되기 위해서는 수준 높은 저널의 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양적 팽창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첨단 기법과 최신연구의 결과를 반영한 우수한 원저를 세심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별하고, 저명 연구자들로부터 우수한 종설을 받아 지속적으로 게재하면서 초음파 진료지침서 등을 출판하여 전세계 연구자들이 먼저 찾는 학회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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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편협 신규 단체회원 소개

Clinical Ultrasound Clinical Ultrasound는 대한임상초음파학회(The Korean Association of Clinical Ultrasound: https://kacu.co.kr/)의 공식 학회지로, 임상 의사들의 초음파 교육과 초음파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학술지입니다. 2016년 1권 1호가 출간된 이후, 온라인 투고 시스템(https://www.clinicalultrasound.org/)을 통해 꾸준히 1년에 2회(5월 말, 11월 말) Open access로 출간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에는 6권 2호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 학술지는 초음파가 적용될 수 있는 모든 임상 분야(소화기, 심장, 혈관, 갑상선, 근골격 등) 내용을 통합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연구 논문, 종설, 임상, 증례 보고라는 다양한 논문들의 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초음파의 교육적인 종설을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싣고 있음이 특장점이며, 임상 의사들이 실제 진료 현상에서 만났던 증례들을 나눌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초음파 건강보험 적용 확대와 더불어, 임상 각 분야에서 초음파의 보급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 Clinical Ultrasound는 초음파를 적용하는 의사들의 교육과 나눔의 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Cardiovascular Prevention and Pharmacotherapy Cardiovascular Prevention and Pharmacotherapy (CPP, https://e-jcpp.org/)는 대한심뇌혈관예방학회(https://koreascp.or.kr)와 대한심혈관약물치료학회(http://k-iscp.or.kr/)의 공식 학술지입니다. 2019년 7월에 1호를 출간하였고, 1년에 4회 출간하는 영문학술지입니다. 학회의 구성원이 심장학, 신경과 뇌졸중 분야, 내분비학, 통계 및 역학, 영양학, 약학 분야의 구성원이 고루 포함된 만큼 심혈관계 질환의 임상과 역학을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다른 학술지에서 보기 드문 실용적인 종설 위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의 KoreaMed 학술지 등재심사를 통하여 대한의학회 학술지로 진입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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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차 KoreaMed 등재 학술지 통합 재평가회 개최 보고

의편협에서는 단체회원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KoreaMed 등재 후 7년 주기로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24일(화) 오후 6시, Zoom으로 진행된 제20차 KoreaMed 등재 학술지 통합 재평가회에서는 학술지 3종(대한신경과학회지,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이 참여하여 3종 모두 평점 3.0 이상을 획득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평점 3.0 이상을 받은 학술지는 의편협 규정에 따라 KoreaMed(koreamed.org)에 계속 등재됩니다. 심사를 통과한 학술지 총평을 공개하오니, KoreaMed 등재 및 재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단체회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대한신경과학회지 대한신경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Neurological Association)는 연 4회 발행하는 국문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8월호(39권 3호)에는 종설 4편, 원저 4편, 증례 13편, 단신 4편, 신경영상 3편, 교육섹션 2편 등 총 30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섹션에서 많은 수의 논문을 출간하고 있음에도 논문에 대한 질 관리를 전체적으로 잘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발행의 규칙성과 정시성 등을 포함한 학술지의 기본적인 체계와 질적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요건은 모두 잘 충족하고 있습니다. 학술지 표지와 내지의 형식과 체계, 홈페이지 구성 등은 모두 훌륭합니다. 학술지 홈페이지의 Aims & Scope 란과 학술지 내지의 투고규정에 표기된 발행 학회가 서로 다르므로 공식 발간 학회에 대한 수정이 필요합니다. 홈페이지 내 논문 유형별 바로가기 서비스의 개선을 권고 드리며, EndNote Style 을 투고규정과 투고시스템 첫 페이지 등에 링크로 제공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홈페이지 논문 검색기능에서 한글색인 검색이 되지 않는 점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고규정에서 “대한신경과학회지 등 국내에서 발간된 논문을 참고문헌으로 적극 활용하여 작성”하라는 투고규정은 개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내 문헌도 영문으로 기재함을 원칙으로 하나, 영어 표기가 불가능한 경우 한글로 작성할 수 있다”라는 투고규정은 로마자 표기를 하더라도 반드시 영문으로 기재하도록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온라인 투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저자 동의서를 스캔해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게 하는데, 투고규정에는 팩스로 전송하도록 한 부분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논문의 부제목 표기법의 통일이 필요하고, 일부 논문 제목에서 단어의 오타가 관찰됩니다. 논문의 첫페이지(표제면)에 저작권 표시가 없으므로 표기를 권고합니다. 저자가 원문을 확인하지 않고 인용한 것으로 보이는 참고문헌과 Proceeding 자료가 여러 건 보입니다. 인용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 독자가 그 문헌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편집인이 자체적으로 검색하고 체크한 후 다른 정식 출간 문헌으로 변경이 가능한지를 저자에게 질의하고 요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문헌 수 규정을 위반한 단신이 1편 있습니다. 온전히 한글로만 작성된 표와 그림, 영어로 작성된 그림 안에 한글 제목이 기입된 그림, 그리고 Figure legend에 그림에 사용되지 않은 약어의 설명이 있는 그림이 여럿 있습니다. 모든 표와 그림은 영어로 작성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국문 논문이어도 표와 그림은 영문으로 기재해야 해외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할 때 볼 수 있으므로 영문으로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동시에 투고규정에도 영문으로 작성하도록 명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자의 영상이 많은 학술지이므로 환자의 동의 여부를 표기하기를 권고합니다.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학술지로서 일부 미비한 점이 있으나,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신경과학회에서는 SCI 등재 학술지인 영문 학술지와 국문 학술지를 함께 발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의학학술지 발간 환경에서 국문 학술지의 역할이 있으므로 앞으로 잘 유지 발전시켜 국문 학술지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JTI)는 The Korean Society of Traumatology가 연 4회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6월호(34권 2호)에는 Editorial 1편, 원저 6편, 증례 4편 등 총 11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쇄자료와 홈페이지 모두 잘 만들어진 좋은 학술지라 생각합니다. 해외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되지 않았지만 Web of Science 에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학술지의 기본 번호인 ISSN이 올바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영문학술지로 제호를 변경하면 원칙적으로는 pISSN을 새로 받아야 하는데 그런 기록이 없고, 온라인 학술지에 대한 eISSN을 새로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이력관리가 필요합니다. 학술지 표지에 홈페이지의 URL이 없으므로 추가하기를 권합니다. 판권란의 구독(subscription)정보란에 투고정보가 잘못 기술되어 있으므로 수정이 필요합니다. 발행인으로서 학회 대표자 표기보다는 학회명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국제학술지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국내외 편집위원을 구분하지 말고 모든 편집위원 명단을 알파벳으로 배열하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에 자세히 많은 내용을 기술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인해 비슷한 내용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어 내용이 다소 산만하고 정보전달이 원활하지 않는 점이 있습니다. 투고규정에 오탈자와 내용상의 오류, 링크연결 오류 등이 있으므로 영문교정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보완이 필요합니다. “AIMS AND SCHEDULES” 항목을 “AIMS AND SCOPE”로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Duplication publication과 redundant publication이 유사의미인데, 나누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투고규정 각 항목의 재그룹핑과 함께 각 항목의 글씨 크기의 통일성을 기하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을 위반한 초록 없는 Editorial이 있고, 해당 Editorial에 연구비 사사가 표기되어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Editorial에는 일반적으로 초록이 없으므로 투고규정을 수정하기를 권합니다. 투고규정에서 ICMJE uniform requirement를 recommendation으로 바꾸고, Helsinki declaration link도 최신판으로 수정하기를 권합니다. 출간된 원저 6편과 증례 4편 중에 IRB 승인과 informed consent가 기재된 논문은 3편 밖에 없습니다. 임상연구 원저는 IRB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고, 승인 여부를 논문 본문에도 기재해야 합니다. 증례보고는 원칙적으로 환자 동의가 필요하고, 동의 여부를 본문에 기재해야 합니다. 이러한 “Reporting Guideline”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PMC 신청에서 중대 결격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증례보고는 CARE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지키게 하므로 이 점을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표의 heading에 오류가 있으며, 데이터의 오류도 발견됩니다. 투고규정에 표의 추가 설명은 아라비아 숫자로 위첨자를 기재하게 되어 있으나, 실제 논문에서는 알파벳 첨자를 사용하고 있는 부분도 통일이 필요합니다. 약어 설명이 누락된 그림이 있고, 일부 그림은 선명도가 다소 아쉽습니다. 일부 논문의 참고문헌에 오류가 있으므로 보다 꼼꼼한 편집이 필요합니다. 영문 학술지로 해외 데이터베이스 등재를 준비하실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위해서는 투고규정의 정비와 특히 연구윤리조항의 정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완하여 관련 학술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3.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 (JRD)는 Korean College of Rheumatology와 Korean College of Pediatric Clinical Immunology의 2개 학회가 공동으로 연 4회 발행하는 영문 학술지로서, 심사대상이 된 2021년 7월호(28권 3호)에는 Editorial 1편, 종설 2편, 원저 4편, 증례 2편, 임상이미지 1편 등 총 10편의 논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두 학회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학술지이므로 표지 및 내지의 발행인 정보에 2개 학회를 모두 기재해야 합니다. 오류가 적게 잘 교정하여 논문을 출간하고 있고, 전반적인 체계정리 및 참고문헌 서지관리도 우수합니다. 또한 학술지 홈페이지와 논문 PDF 모두 정비가 잘 되어 있고, 학술지 발행시스템과 각 프로세스에서의 역할 분담이 매우 잘 이루어지고 있는 학술지로 평가합니다. 구독료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Open Access 저널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표지에 기재된 학술지 웹사이트로 링크되도록 연결하시기를 권고합니다. Copyright 표기에서 “All right reserved”를 삭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Aims and Scope를 보완하고, 발간 주기를 표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문 투고규정과 홈페이지 상의 Policy and Ethics의 내용을 보완하고, 중복되는 일부 규정을 삭제하기를 권합니다. 전문적인 영문교정과 함께 약어나 용어 사용에 보다 통일성을 기한다면 학술지의 질적 수준이 더 향상되리라고 생각합니다. Keyword는 3-5개 기록하도록 되어 있으나, 해당 논문이 많이 인용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5개를 모두 채우고, Rheumatology, Republic of Korea, Fibromyalgia 등과 같이 너무 일반적인 것보다는 논문의 내용을 잘 반영하는 좀 더 자세한 것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몇 Keyword는 MeSH에서 찾을 수 없는 것도 있었습니다. 학술지의 전반적인 수준에 비해 디자인이 조금 아쉽습니다. 서체와 내지 디자인을 개선하시기를 권합니다. 제목에 대소문자 사용 오류가 있는 논문과 영문 오탈자(예; “CONFLIC OF INTEREST“)가 있는 논문이 있습니다. 표의 heading 및 footnote에서 몇 가지 오류가 발견되며, 표 내부 항목의 좌우 맞춤이나 소수점 자리 수 등을 통일하여 보기 좋게 만들기를 권합니다. 일부 그림에서 약어 설명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너무 작거나 해상도가 낮아 내용 파악이 어려운 그림도 있어서 보완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영상 사용에 대한 환자 동의 여부를 표기하기를 권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완하여 근전도 전기진단 분야의 전문 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 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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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 2020: 의편협 회원 학술지의 SCIE Impact Factor 현황

안녕하세요? 2020 SCIE Impact Factor가 JCR (Journal Citation Reports) 2020에 발표되었습니다. 아래는 의편협 회원 학술지의 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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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Med 검색 오류 보고 안내

새로운 KoreaMed 홈페이지(https://www.koreamed.org/)에서 검색과정 중 오류 보고나 문의는 이메일(koreamed@kamje.or.kr)로 전달하시거나, KoreaMed 첫 화면의 우측 상단에 'Query Report'를 클릭하여 전달해 주십시오.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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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현황 및 회원 가입 안내

본 협의회의 단체회원은 2021년 9월 현재 273종 학술지이며, 개인회원은 42명입니다. 특별회원으로는 (주)갑우문화사, 거목문화사, 광문출판사, 네이버(주), 도큐헛(주), 디자인메카, 메드랑(의학문화사), 아카데미아, 에디티지, 에이퍼브, 엠투커뮤니티, 우리의학사, ㈜워드바이스, 이월드에디팅(Eworld Editing), 인권앤파트너스, 진기획, 크림슨인터랙티브 코리아(이나고), (주)Compecs, InfoLumi, iMiS Company, XMLink(주) 등 총 21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단체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가입을 원하는 단체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홈페이지(https://www.kamje.or.kr/)의 회원가입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편협 사무국(office@kamje.or.kr)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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