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의편협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 보고

2019년도 의편협 정기총회가 2019년 3월 28일(목)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임상2강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재적 정회원 총 305명(단체회원 대표자 264명, 개인회원 41명) 중에서 총 148명(단체회원 대표자 125명, 개인회원 23명)의 정회원이 참석하였으며, 총 99명(단체회원 대표자 89명, 개인회원 10명)의 정회원이 위임장을 제출하여 회의가 성립되었습니다. 금번 총회 안건으로는 2018년도 결산 심의,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단체회원 및 특별회원 인준, 차기회장 선출 등이 다루어졌습니다. 상정된 안건들은 원안대로 통과하였으며, 의편협 회칙 제9조(임원의 선출 및 임기)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선출 방법(추대/투표)에 대한 거수투표 결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고, 후보 1번(허선 교수)이 참석자 과반수 득표하여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아울러 2019년도 의편협 정기총회 시작 전 오후 2시부터 KoreaMed & Synapse Updates, Principle of Transparency and Best Practice in Scholarly Publishing, 임상연구 관련 국내 최신 규정 소개 등의 3개 강의로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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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KoreaMed 등재 학술지 통합 재평가회 결과 보고

의편협에서는 단체회원 학술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KoreaMed 등재 후 7년 주기로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15일(수) 오후 5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1층 GDR 5에서 열린 제18차 KoreaMed 등재 학술지 통합 재평가회에서는 총 6종(대한구강보건학회지, 대한조현병학회지, 재활간호학회지, Dementia and Neurocognitive Disorder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Kosin Medical Journal)이 평가를 받았으며, 6종 모두 평점 3.0점 이상을 획득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평점 3.0 이상을 받은 학술지는 의편협 규정에 따라 KoreaMed(koreamed.org)에 계속 등재됩니다. 심사를 통과한 학술지 총평을 공개하오니 KoreaMed 등재 및 재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단체회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대한구강보건학회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공식학술지로 국·영문으로 연 4회 발간되며, 심사대상이 된 43권 2호 (2019년 3월호)에는 편집자의 글 1편, 원저 5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는 치아를 형상화한 도안이 들어가 있고, 책등에 페이지를 표시하여 책꽂이에 꽂았을 때 찾아보기 쉽게 하였습니다. 투고규정은 국문판과 영문판이 있는데, 필요한 내용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고,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성별과 젠더(gender)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으며, 개정에 대한 이력관리가 잘 된 것은 우수한 점입니다. 의편협에서 권장하고 있는 책임저자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점도 우수합니다. 그러나 투고규정의 내용이 많다 보니 일부 항목에서 서로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된 것은 아쉬운 점이며, 한 가지로 통일하는 것이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향후 개정할 때도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목작성과 관련하여 영문의 경우 15단어 이내라고 안내되었으나, 자수를 초과하는 경우가 있어서 규정에 맞추어 수정이 필요합니다. 요약제목의 길이에 대한 규정을 추가하고, 게재논문을 이에 맞춰 편집하면 현재 일부 논문에서 요약제목이 너무 길어서 편집이 깔끔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자됨에 대한 상세히 기술하고 있는 점은 좋은데, ICMJE의 저자됨 요건에서 최근에 추가한 항목에 대해서 보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증례보고의 초록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일부 저자의 소속 기관 영문 표기가 논문에 따라 다른 것은 수정되어야 할 점입니다. 영문 소속의 줄바꿈도 논문에 따라 일정하지 않아서 향후 이 부분을 통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록 단어수를 잘 지킨 것은 우수한 점이나, 일부 중심단어에서 약자를 사용하고 이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본문의 오자는 발견되지 않으나 투고규정에 있는 결론 부분이 없는 것은 비교적 중대한 오류 사항입니다. 표에서 약자 설명이 상세하지 않은 부분이 보이며, 통계적 유의성을 추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투고규정에 있는 *,** 등 기호 대신 알파벳 소문자를 사용한 것이 있는데, 이를 어떻게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할 지는 향후 편집인의 판단에 따라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P value의 소수점 자리표기가 상이한 경우가 있었고, 표의 각주에서 오자가 하나 발견되고, 약자 설명이 상세하지 못한 도형그림이 발견되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간기를 잘 지켰고, 게재논문의 국내학술지 인용비율이 높은 것은 우수한 점인데, 참고문헌 서지사항 오류가 많은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학술지이고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는 학술지로서 이번 평가에서 발견된 사항을 정비하여 더 좋은 학술지로 발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 대한조현병학회지 대한조현병학회의 공식학술지로 국·영문으로 연 2회 발간되며, 심사대상이 된 21권 2호 (2018년 10월호)에는 6편의 원저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무난하며 서지사항에 오류가 없습니다. 책등에 페이지를 표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학회지 편집위원 중 영문 소속에 오자가 있는 것은 수정이 필요합니다. 투고규정은 필요한 내용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으나, 2013년 이후 개정되지 않아서 최근에 이슈가 되는 사항이 미비한 부분이 있습니다. 온라인 투고, 심사를 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사진파일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을 정비하면 좋겠습니다. 학회지 홈페이지가 있음에도 학회지에 이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미비한 점이 아쉽고, 학회에서 학술지를 발간한다 해도 학술지에는 학술지 관련 정보가 우선 제시되도록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자 점검표를 찾을 수 없었는데, 온라인 심사를 하더라도 투고자 편의를 위해 투고에 관련된 서식을 학회지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약제목(난외번제)의 길이에 대한 언급이 투고규정에 없고, 게재된 일부 논문의 요약제목이 너무 길어서 이에 대한 규정 (단어수 혹은 글자수)을 만들고 이에 맞게 편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록 단어수가 규정을 초과하는 논문이 다수 발견되는 것은 최종 편집에서 점검해서 수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중심단어 중 약자를 사용한 것이 발견되는 것도 수정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본문에서 사용된 장비, 시약 등에 대한 출처를 기재하는 방식이 일치하지 않는데, 투고규정에 관련 내용을 정비하고 일정하게 표현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문헌에서 필요한 서지사항을 다 기록하지 않은 부분이 발견되는 것도 원고편집인이 좀 더 점검해서 바로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부 표에서 약자 설명이 상세하지 않은 것이 발견됩니다. 학술지 성격상 사진이 별로 없어서 모조지를 사용하고 흑백 인쇄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게재된 사진이 크기가 작고 선명하지 않아서 사진에서 필요한 내용을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도형 그림 중에서도 선명하지 않고 약어 설명이 상세하지 않은 것이 발견됩니다. 간기를 잘 지켰고 국내학술지 인용비율이 양호하며, 참고문헌 오류 비율도 낮은 점은 우수합니다. KoMCI 인용지수도 양호한 편인데, 이번 심사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홈페이지 홍보를 잘 해서 좀 더 많이 인용되는 학술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3. Dementia and Neurocognitive Disorders 대한치매학회의 공식 학술지로 영문으로 연 4회 발간되며, 심사대상이 된 18권 1호 (2019년 3월호)에는 편집인의 원저 3편과 편집인에게 보내는 글 1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미려하고 필요한 서지 사항이 오류 없이 잘 기재되어 있고, 책등에 페이지 표시가 되어 있어 우수합니다. 투고규정은 필요한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고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성별과 젠더(gender)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고, 개정에 대한 이력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림 파일에 대해 상세한 규정이 되어 있는 점도 우수한데, 도량형에 대한 내용이 빠진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초록 단어수를 잘 지켰고, 논문의 첫 페이지 레이아웃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ORCID 표시, CrossMark 채용 등 최근의 경향을 잘 수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페이지를 컬러 인쇄해서 시인성이 우수하며, 본문의 구성 요소도 규정과 잘 일치하고 있는데, 한 논문에서 다른 논문과 달리 Discussion 대신 Discussions로 기재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일부 표에서 통계적 검증방법에 대한 설명이 빠져 있습니다. 사진은 모두 컬러 인쇄되어서 매우 선명하고 크기도 적당한데, 이상 소견에 대한 설명이 빠져서 아쉽습니다. 논문에 수록된 모든 도형그림을 다시 그려서 일정한 배색을 유지하고 있어서 선명하고 알아보기 좋은 것은 우수한 점입니다. 매우 잘 정비된 훌륭한 홈페이지를 갖고 있으며, 참고문헌의 오류도 없고 SCI 미등재 학술지이지만 SCI 인용지수도 양호한 편인데, 간기를 잘 못 지킨 것은 안타까운 점입니다. 학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편집인이 매우 공들여 발간하는 학술지라는 인상을 줍니다. 이미 PMC에 등재되어 있는 학술지이고 체제가 잘 정비되어 있어서 이번 평가에서 발견된 점들을 정비하고 인용지수를 더 올려서 SCOPUS, SCI 등의 국제 색인에 등재되는 학술지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4. 재활간호학회지 한국재활간호학회에서 연 2회 발간하며, 심사대상이 된 21권 2호(2018년 12월호)에는 원저 9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 디자인은 잘 되어 있는데 공백이 있는 부위가 아쉽습니다. 도안을 변경해서 공백을 활용하거나 이 부분에 해당호의 논문 중 중요한 그림을 게재하는 방안, 수록 논문의 목록을 게시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표지 안쪽 페이지에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의 정보를 참고하여 open access 정책을 명시하면 더 좋겠습니다. 책의 앞쪽에 편집위원회와 학회 임원의 명단이 국문으로 배치되어 있고, 책의 뒤쪽에는 영문으로 된 편집위원회 명단이 있습니다. 책의 앞쪽에 편집위원회의 자세한 명단과 학술지의 지향점을 표방하는 글, 웹사이트 주소, 저작권자를 배치하기를 권장합니다. 투고규정은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으나, 국문규정과 영문규정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강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투고규정에 이해관계 관련규정과 저자됨의 자격요건, 책임저자의 역할과 책임, 연구 집단의 선정에 있어서 성별과 젠더(gender)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강하는 게 좋겠습니다. 저자점검표에서 본문에 대한 규정을 보충하기를 권합니다. 저작권 이양동의서에 이해관계 명시가 포함되어 있으나, 게재된 논문 본문에는 이해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논문의 본문에 이해관계가 기재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고의 길이, 제목의 작성 요령, 논문 종류별 형식을 자세히 규정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문헌 기재 방식을 의학 분야 논문에서 널리 이용되고, 참고문헌 정보 처리도 용이한 밴쿠버 방식으로 변경하기를 권장합니다. 일부 논문에서만 참고문헌에 DOI를 같이 기재하고 있는데, DOI 기재 여부에 대하여 명확히 규정하면 좋겠습니다. 초록에서는 한 단락으로 기술한 경우도 있고, 목적, 방법, 결과, 결론 부분을 단락을 바꾸어서 기술한 경우도 있습니다. 영문 키워드와 국문 주요어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문에 저자의 ORCID, 이해관계 유무, 각 저자의 역할을 명시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십시오. 연구방법에 기관윤리심사를 통과했는지 여부를 기술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문에서 약자를 기술할 때 같은 용어가 서로 다른 약자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표의 내부에 정렬이 잘못된 경우가 있습니다. 그림의 제목에 대문자, 소문자가 일관되게 기술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간기를 잘 지킨 점은 우수했으나, 참고문헌 기재에 오류가 많은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학술지 홈페이지를 통한 Link Out이 구현되어 있으나, 실제로 연결되지 않아 논문이 인용될 기회를 차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간된 논문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원고편집인의 도움을 받고 학술지의 온라인 이용 가능성을 높여서 게재된 정보가 잘 활용되는 학술지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5. 정신간호학회지 한국정신간호학회에서 연 4회 발간하며, 심사대상이 된 28권 1호(2019년 3월호)에는 원저 8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도안은 미려하나, 책등에 페이지를 표시하면 검색과 정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표지 안쪽 페이지에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의 정보를 참고하여 open access 정책을 명시하면 더 좋겠습니다. 책의 앞쪽에 편집위원회 명단이 국문과 영문으로 배치되어 있고, 책의 뒤쪽에는 국문으로 된 발행인과 편집인, 출판사의 명단이 있습니다. 책의 앞쪽에 학술지의 지향점을 표방하는 글, 웹사이트 주소, 발행인과 출판사 정보, 저작권자를 추가로 배치하기를 권합니다. 편집위원회의 명단에서 한국인과 외국인 사이에 성과 이름을 쓰는 순서가 서로 달라서 영문표기방식을 통일시키면 좋겠습니다. 투고규정은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으나 국문규정과 영문규정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고, 영문규정을 개정한 이력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보강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투고규정에 이해관계 관련규정과 저자의 자격요건, 특히 책임저자의 역할과 책임, 연구 집단의 선정에 있어서 성별과 젠더(gender)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완을 권합니다. 저작권 이양동의서에 이해관계 명시가 포함되어 있으나, 게재된 논문 본문에는 이해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논문의 본문에 이해관계가 기재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작권 이양동의서에 주민등록번호를 기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삭제하기를 권합니다. 논문 종류별로 형식을 자세히 규정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문헌 기재 방식을 좀 더 널리 사용되는 밴쿠버 방식으로 변경하기를 권합니다. 일부 논문에서만 참고문헌에 DOI를 같이 기재하고 있는데, DOI 기재 여부에 대하여 명확히 규정하면 좋겠습니다. 본문에서 연구자의 직급, 교수 직급을 기술하고 있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항인지 고려해 보십시오. 영문초록 부분에서 기술한 저자의 학교명이 책임저자 부분에서 기술한 학교명과 영문표기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본문 첫페이지의 논문 제목에 철자나 영문법이 잘못된 경우가 있습니다. 본문에 저자의 ORCID, 이해관계 유무, 각 저자의 역할을 명시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십시오. 연구방법에 기관윤리심사를 통과했는지 여부를 기술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장 안에서 참고문헌을 표시하는 위치가 논문마다 다릅니다. NLM 카탈로그에서 이력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국내 논문 인용비율이 높은 것, KoMCI 인용지수가 비교적 높은 것도 바람직한 점입니다. 간기 준수와 함께 고유명사 표기의 오류, 참고문헌 서지사항의 오류 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번 평가에 나타난 점을 보완해서 관련분야의 최신 지견이 활발히 교환되는 학술지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6. Kosin Medical Journal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연 2회 발간하며, 심사대상이 된 제 33권 3호(2018년 12월호)에는 종설 1편, 원저 10편, 증례 14편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표지도안은 미려하나 빈 공간이 눈에 띄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 자리에 해당호 게재 논문의 중요한 그림이나 게재 논문의 목록을 배치해서 이 부분을 활용하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책의 앞쪽 발행인, 편집인, 출판사 정보를 기술한 곳에 학교 주소와 함께 편집사무실의 주소도 추가로 기술하기를 권합니다. 페이지를 매길 때 논문 외의 투고규정은 별도의 페이지로 매겨서, 학술지의 권, 호가 넘어갈 때 논문들의 페이지가 건너뛰지 않고 연결되도록 페이지를 매기기를 권장합니다. 투고규정은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으나, 규정을 개정한 이력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습니다. 보강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투고규정에 이해관계 관련규정과 저자됨의 자격요건, 책임저자의 역할과 책임, 연구 집단의 선정에 있어서 성별과 젠더(gender)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Statement of authorship 문서 내용을 연구윤리 관련 내용과 함께 연구윤리 규정으로 개편하거나, 투고규정 중 저자됨의 규정에 넣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논문 종류별로 형식을 자세히 규정하면 좋겠습니다. 영문으로 발간함에도 불구하고 투고규정 곳곳에 영어로 작성하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어서 수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문에서 제목 아래에 기술한 저자의 학교명이 책임저자 부분에서 기술한 학교명과 영문표기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소속기관의 철자에 오류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록에서는 한 단락으로 기술한 경우도 있고, 목적, 방법, 결과, 결론 부분을 단락을 바꾸어서 기술한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에 저자의 ORCID, 이해관계 유무, 각 저자의 역할을 명시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십시오. 연구방법에 기관윤리심사를 통과했는지 여부를 기술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연구 참여자의 신체 사진이 게재된 논문에서 참여자의 동의가 확보되었는지 명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표는 한 페이지의 2단 모두를 사용하는데, 그림은 하나의 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림의 내용이 많은 경우에는 2단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내용을 알아보기 좋겠습니다. 참고문헌 기술이 투고규정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고, 한 논문 안에서도 기술 방법이 일관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심사 대상이 된 제 33권 3호는 적체된 원고를 발행하기 위한 특별호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앞으로 채택 후 발행까지의 시간 간격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문 원고편집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준비 중인 e-pub 시스템을 활용하면서 이번 심사에서 나타난 점들을 잘 정비하여 학술지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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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LINE 등재: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안녕하세요? Synapse 학술지인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이 MEDLINE에 등재되었습니다. 현재 MEDLINE에 등재된 의편협 회원 학술지는 총 25종입니다.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Asian Nursing Research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 Clinics in Orthopedic Surgery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Epidemiology and Health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Gut and Liver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 Journal of Educational Evaluation for Health Professions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ore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Korean Journal of Medical Education Korean Journal of Medical History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Korean Journal of Parasitology Korean Journal of Radiology Yonsei Medical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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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 2018: 의편협 회원 학술지의 SCI Impact Factor 현황

안녕하세요? 2018 SCI Impact Factor가 JCR (Journal Citation Reports) 2018에 발표되었습니다. 다음(7페이지)은 의편협 회원 학술지의 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2018 SCI Impact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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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상반기 의편협 주요 일정 안내

의편협에서 주최하는 올해 상반기 주요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 제42차 KoreaMed 등재를 위한 의학학술지 신규평가회    : 6월 19일(수) 오후 5시, 서울의대 융합관 1층 GDR 4, 5, 6 - 제13회 논문작성 워크숍    : 8월 17일(토),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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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현황 및 회원 가입 안내

본 협의회의 단체회원은 2019년 6월 현재 267종 학술지(의학 학술지 205, 의과대학 학술지 11, 치의학 17, 수의학 3, 간호학 20, 영양학 6, 생명과학 5)이며, 개인회원은 41명입니다. 특별회원으로는 (주)갑우문화사, 거목문화사, 네이버(주), 광문출판사, 메드랑(의학문화사), 아이비기획, 아카데미아, (주)에어퍼브, 엠투커뮤니티, 우리의학사, (주)워드바이스, 이월드에디팅(Eworld Editing), 인권앤파트너스, 진기획, 최신의학사, (주)Compecs, Editage, InfoLumi, ML communications(중앙문화사), XMLink(주)등 총 20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단체회원 및 특별회원으로 가입을 원하는 단체는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홈페이지(kamje.or.kr)의 회원가입 안내를 참고하거나 사무국(Tel: 02-794-414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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