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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차 신규평가회 총평
Kawasaki Disease
Kawasaki Disease는 대한가와사끼병학회 공식 학술지로 매년 6월과 12월, 년 2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에 출판된 3권 2호의 종설 6편, 원저 3편과 증례 2편의 논문과 학술지 홈페이지(https://www.e-kd.org/)로 평가하였습니다.
먼저, 전체적으로는 저널이 잘 관리되고 있고,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창간 초기 저널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편집 수준과 발간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투고규정과 연구윤리 정책도 국제 학술지 기준에 맞게 잘 기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좀 더 보완, 개선이 된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첫째, 종설 논문이 높아 최신 지견을 폭넓게 제공하며, 피인용 관점에서 보면 장점으로 평가되나, 앞으로는 원저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것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추가적으로, 편집 형식과 용어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둘째, 편집위원의 저자 참여 비율이 높은 점은 우려됩니다. 본 호에서는 총 11편의 논문 중 6편(54.5%)에 편집위원(편집위원장 포함)이 저자로 참여하고 있어, 저자 다양성과 편집의 독립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연구자의 투고를 확대하고, 편집위원이 저자로 투고한 논문에 대해서는 독립적인 편집 및 심사 절차를 명확히 운영하고 공개하여, 편집의 공정성과 저널의 신뢰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셋째, 투고규정에는 AI 활용, preprint, 데이터 공유 등의 정책과 reporting guidelines에 대한 상세한 안내 등을 포함하여 최신 국제 학술출판 기준을 매우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으나, 실제 게재 논문에서는 연구설계 표기, MeSH 키워드 사용 등 일부 기준의 적용이 충분하지 않은 사례가 확인됩니다. 투고규정의 기준이 실제 투고·심사·편집 과정에서 일관되게 반영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저널 온라인 페이지에서는 편집위원의 상세 소속 및 ORCID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PDF 버전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PDF 간 정보 제공 수준의 일치를 권유합니다. 아울러 표와 그림의 편집 형식이 논문 간 일관성이 부족한 경우가 있으며, 그림의 서체·크기·해상도 역시 학술지 차원의 통일된 스타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평가 대상 논문의 대부분에서 접수부터 게재승인까지의 기간이 약 1개월 내외로 비교적 짧았으며, 수정 후 게재승인까지의 기간도 대부분 1주일 이내로 확인되었습니다. 신속한 심사와 출판은 학술지의 장점이 될 수 있으나, 현재와 같은 심사 기간은 일반적인 국제 학술지와 비교하여 상당히 짧은 편으로, 심사의 충분성과 객관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술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동료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심사 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필요 시 심사 기간과 과정의 적절성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학술지 출판을 위해 노력하는 편집위원장님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본 학술지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술정보 및 성과 공유에 크게 기여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학술지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eadache and Pain Research
Headache and Pain Research는 대한두통학회 공식 학술지로, 매년 2월, 6월과 10월, 년 3회 출판하고 있습니다. 2026년 2월에 출판된 27권 1호의 사설 2편, 종설 3편, 원저 4편과 학술 서신 1편의 논문과 학술지 홈페이지(https://e-hpr.org/)로 평가하였습니다
학술지의 홈페이지 및 PDF 출판물은 전반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으며, 투고자와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비교적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술지의 접근성 및 Open Access 제공 체계가 마련되어 있고, AI 사용 정책을 포함한 연구·출판윤리 관련 기본 정책도 적절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ICMJE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게재된 논문의 편집 수준은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영문 교정과 그림과 표의 완성도도 양호합니다. 하지만, 좀 더 보완, 개선이 된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첫째, 홈페이지에 제시된 원고 유형과 투고규정 내 원고유형의 일치가 필요하며, 특히 원고 유형 중 perspectives에 대한 구체적인 작성 지침에 대해서도 기술하길 제안드립니다.
둘째, 원저의 초록 단어 수, 표와 그림의 총 개수 등의 정량적 투고요건이 실제 게재 원고에서도 충실히 준수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원고 접수 및 편집 단계의 형식 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셋째, 연구윤리 측면에서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번호, 승인일, 연구기간 등 관련 정보의 상호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보다 명확히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 시작일과 윤리위원회 승인일의 관계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 승인 여부 또는 예외 적용 사유가 원고 내에 명확하게 제시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넷째, 평가 대상 논문의 대부분에서 접수부터 게재승인까지의 기간이 비교적 짧았으며, 수정 후 게재승인까지의 기간도 대부분 1주일 이내인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신속한 심사와 출판은 학술지의 장점이 될 수 있으나, 학술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동료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심사 절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길 제안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사설의 경우, 중요한 학술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운영하고, 가능한 한 원저 비중을 확대하여 국제 학술지의 일반적인 구성에 보다 부합하며, 국제 색인 데이터베이스 등재를 위한 전략적 편집 정책을 강화할 수 있길 부탁드립니다.
Headache and Pain Research가 전문학술지로서 관련 분야의 학문 발전과 성과 공유에 기여하고, 국제적인 학술지로 나날이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